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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인 눈꺼플 위로
빛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눈을 뜨고 바라보는 세상은
거대한 모습으로
온 몸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내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오늘도 내 안에서
생명이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게 생명이 있는 동안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것은 세상에 있는 그 무엇보다
더욱 크기 때문입니다.
종의 마음
하늘에서 보는 세상은 아름다웠습니다 [26]
나는 아네
당신은 왕이 될 자입니다.
지금
부푼 가슴으로
주님께서 대신 져 주셨습니다
다 주의 뜻 아래 있나이다
추억
겨울회상
행복한 사람
꿈
아침의 기도......
봄의 소리
생명을 부르는 소리
시험이 왔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