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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부개동(동수역)에 위치한 해피홈 후원의 밤에 다녀왔습니다.
벌써 봉사한지가 15년이 되었네요..
주로 결손가정, 혹은 부모가 없는 아이들이 있는 보육시설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모두 행복해 보입니다.
역시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며 산다는 것은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해피홈 박서희 원장님하고 사진 한컷을 찍었습니다.
벌써 해피홈에서만 22년을 헌신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주님께서 해피홈과 그곳에서 봉사하는 모든 이들에게 더욱 많은 것들로 보상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