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8
호세아는 이사야 선지자와 같은 시대에 북쪽 이스라엘에서 사역을 했던 선지자였습니다. 당시 통치자는 여로보암 2세(B.C.793-753)였는데 당시의 국력은 가장 번영했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배도로 시작된 나라의 역사가 말해주듯이 영적으로 크게 부패해서 극심한 빈곤의 상태에 있었습니다. 이 때 여호와께 돌아가자고 호소하며 전했던 선지자가 바로 호세아였던 것입니다.
물질의 풍요가 영적인 빈곤을 가져온다는 사실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오늘날과 같이 물질의 풍요속을 살아가는 자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바로 영적인 빈곤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하나님께 돌아가자고 외치는 전도자들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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