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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하게 되면 지켜야 합니다. 약속은 지킬려고 하는 것이니까요... 그 약속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서로를 배려하는 것 참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약속의 대상이 나이와는 상관없이 지켜져야 합니다. 어린아이와의 약속은 소홀히 하고 어른이나 상관이나 권력이 있는자와의 약속만을 중요시여기면 안됩니다..
지나다 보면 자신과의 약속은 중요하고, 자신과의 약속을 위해, 계획을 위해 다른 사람과의 약속들은 중요시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있곤 합니다. 다음으로 미뤄... 쉽게 얘기하거나, 전화해서 못간다고 해.... 등등..
선약이 중요합니다. 피치못할, 또는 상대방이 이해하고 양보할 수 있는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약속을 변경하게 될 때는...
누구에게나 약속은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작은? 약속.. 혹은 지나가는 말처럼 한 약속이라도 잊지않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있고, 내가 그랬어? 하는 사람, 깜빡했다.. 등등 여러가지 말로 약속을 무효화시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게 한 두 번 지나다 보면 그 사람의 신용도는 급격히 하락해서 지켜야 지키는 거지... 라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주님의 약속은 선하시며, 믿을 수 있습니다. 주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된 사람은 그분의 모습을 닮아야 합니다.
우리도 약속을 지키고 주님의 약속을 믿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