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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자는 먹기 위해 힘씁니다. 너무 배가 고프면 먹을것만 눈에 보입니다.. 하지만 배가 부른 자는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앞에 있어도 먹기를 거부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밥푸는 자가 많이 푸면 배가 고픈가보다하고...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지나쳐서 건강까지 해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날씬한 몸매를 위해 그랬는데... 성경은 영의 양식인데... 우린 뭘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지... 혹 육적인 것, 세상것으로 너무 많이 채워져 있어서 영적으로 배가 부른줄 알고 착각속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른 사람들이 아닌 나에게 먼저 질문해 봅니다..
배가 불러도 음식을 너무 짜게 먹었다면 갈증으로 인하여 물을 찾게 됩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지 못하는 것은 배가 부르거나 소화를 못시키거나 착각하는 것이나 아님 게으른 탓이라 생각합니다.. 손을 입으로 가져가기 싫어하는...
우리의 삶이 말씀으로 풍성해 졌음 좋겠습니다. 우리의 삶이 말씀을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삶이 말씀으로 생활화했음 좋겠습니다... 주님 만나는 그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