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03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는...말도...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내 남편이, 내 아내가, 내 부모가, 내 선생님이.... 합니다... 하지만, 이제 조금은 느낍니다. 나로 인하여 환경은 만들어짐을...
내가 하기에 따라 내 남편이 세워지고, 내가 하기에 따라 내 아내가 행복해하고, 내가 하기에 따라 부모님의 명예가..내가 하기에 따라 선생님이...
난 못하면서 다른 사람은 잘하기 바라고, 난 어질르면서 다른 사람은 치우기를 바라고 난 자유롭게 편한대로 살면서 다른사람은 힘들어도 참고, 어려워도 이겨나가고 묵묵히 해 나가기를 바란다면 모순이지요..
심은대로 거두듯이 내가 하기에 따라 주위를 만들어 갈 수 있음을 잊지않고 만족하며 감사하며 보람을 느끼며 꿈이 있는 삶이 있어지기를 기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