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난리다 식중독 사태... 이곳, 저곳... 수십학교 회사들 수백명의 입원이나 치료... 급식중지... 도시락.....
신경쓰고 또 써도 어느 한 곳의 문제들로 인하여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거겠지...
예전에는 많은 도시락의 추억들이 있었지... 이제는 급식이라는 것의 편리함... 그리고 영양균형을 위한 노력들...좋은 일들만 있으면 좋으련만... 원치 않은 일들이 간혹 일어나곤 한다..
같은 것을 먹어도 나타나는 증세는 가지 가지...
몸이 아프다는 것은 몸에 좋지 않은 것이 들어와 몸이 이기려는 노력이라 들었다... 좋지 않은 것때문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배출되는...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증세들도 나타나고, 많이 힘들기도 하고 금방 괜찮아지기도 하고...
몸을 위해서 먹은 것이 몸을 해롭기도 하네...
음식 궁합이 있다고 하더군... 다른 사람에게는 좋아도 나에게는 해롭다는...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사람에 따라 끼치는 영향은 다르고...
육의 양식은 금방 표가 나고, 예민한데..
하나님의 말씀은 영의 양식이라고 하는데... 그 증세에 대해서도, 먹는 것 자체도 관심이 부족하지..그러다 보면 육적으로만 자라고 영적으로는 자라나지 못하면... 육적인 사람이 강해지게 되겠지.. 우리는 영, 육이 함께 건강하기를 바라지만... 삶은 그렇지를 못하니...
영과 혼과 육이 모두 건강했으면 한다... 그냥 되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겠지...심은만큼 거둘 수 있으니... 글구, 노력한 만큼 누릴 수 있다면, 또한 복있는 사람이지..
건강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는 삶이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