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을 할 때는..

조회 수 1394 추천 수 0 2010.06.09 14:16:26

말보다 쉬운 것이 없다고.. 말하기는 쉽다고 얘기들 하지만, 말보다 조심스러운 것이 없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말하는 데는 그리 시간이 걸리지 않으므로 말미암아 더 주의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 주변의 문제점들... 어려운 관계들을 보면 말로 인한, 말의 실수로 인한 것이지 생각듭니다.

특히나, 남의 말을 할 때..

내 얘기야, 내 입장을 고려해서 하게 되고, 실수하게 되면 바로 설명을 하거나, 이해를 시킬 수 있다지만, 남의 얘기야 돌고 도는 가운데, 부풀어져, 마음의 상처를 남기고, 문제거리를 만드는 것을 봅니다.

남의 얘기를 할 때는 될수 있는대로 좋은 얘기, 칭찬하는 얘기를 하면 참 좋은 데, 쉬운 일은 아니다 싶습니다.

남의 흉을 보거나, 다른 사람의 단점을 얘기하면서 즐거워들 하니까요...내 얘기는 부끄러워 못하면서(가끔 하는 사람도 있지만...) 남의 흠은 왜그리 들추어 내기 좋아하는 지...

자신은 완벽하고, 다른 사람들은 실수 투성이인양...

관계들이 아름다왔으면 좋겠습니다. 칭찬을 많이하고, 좋은 평가들을 많이하고, 칭찬거리를 찾고, 입장을 이해하고...

주변이 모두 화목할 수 있음...사랑할 수 있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3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이진천 2010-06-09
162 한 손에 우산을 들면... 이진천 2010-06-09
161 향기가 진하면... 이진천 2010-06-09
160 벚꽃 축제에 벚꽃이 없다? 이진천 2010-06-09
159 거울 이진천 2010-06-09
158 한 사람의 죽음의 소식을 듣고... 이진천 2010-06-09
157 귀에 걸면, 귀걸이? 이진천 2010-06-09
156 아이디어 이진천 2010-06-09
155 이름을 기억한다는 것... 이진천 2010-06-09
154 좁은 길을 가려면.. 이진천 2010-06-09
153 기회가 있을 때 이진천 2010-06-09
152 상담자 이진천 2010-06-09
151 이진천 2010-06-09
150 친밀함 이진천 2010-06-09
149 주님 앞에서 이진천 2010-06-09
148 불쌍한 사람 이진천 2010-06-09
» 남의 말을 할 때는.. 이진천 2010-06-09
146 손님 이진천 2010-06-09
145 사람, 사람, 사람... 이진천 2010-06-09
144 시간이 흐를수록... 이진천 201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