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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 쉬운 것이 없다고.. 말하기는 쉽다고 얘기들 하지만, 말보다 조심스러운 것이 없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말하는 데는 그리 시간이 걸리지 않으므로 말미암아 더 주의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 주변의 문제점들... 어려운 관계들을 보면 말로 인한, 말의 실수로 인한 것이지 생각듭니다.
특히나, 남의 말을 할 때..
내 얘기야, 내 입장을 고려해서 하게 되고, 실수하게 되면 바로 설명을 하거나, 이해를 시킬 수 있다지만, 남의 얘기야 돌고 도는 가운데, 부풀어져, 마음의 상처를 남기고, 문제거리를 만드는 것을 봅니다.
남의 얘기를 할 때는 될수 있는대로 좋은 얘기, 칭찬하는 얘기를 하면 참 좋은 데, 쉬운 일은 아니다 싶습니다.
남의 흉을 보거나, 다른 사람의 단점을 얘기하면서 즐거워들 하니까요...내 얘기는 부끄러워 못하면서(가끔 하는 사람도 있지만...) 남의 흠은 왜그리 들추어 내기 좋아하는 지...
자신은 완벽하고, 다른 사람들은 실수 투성이인양...
관계들이 아름다왔으면 좋겠습니다. 칭찬을 많이하고, 좋은 평가들을 많이하고, 칭찬거리를 찾고, 입장을 이해하고...
주변이 모두 화목할 수 있음...사랑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