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03
거의 한 달 동안 쉬었습니다... 흐르는 시간을 붙잡지 못한체... 아무것도 제대로 한 것이 없는 체...시간이 흐름에 따라, 사람들을 대함에 따라...거듭할수록 나의 연약함만이 드러나 안타깝습니다.
갈수록 후회를 줄여야 하겠습니다. 후회가 쌓여 산더미가 되지 않도록...
나를 바로 알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해야 겠는데...
주님앞에서, 사람들앞에서 쓸모있는 자로 바로 서기를 원합니다.
새해, 첫달의 중간지점에서 주님께 아룁니다.
주님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므로 주님께 붙어 있기를.....
시간이 흐를수록 감사와 기쁨을 더욱 경험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은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