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03
가끔 우린 우리의 처지를 불평하고, 다른 사람을 부러워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물론, 처한 곳이 행복하고, 편안하고, 사랑이 넘치는 곳일수도 있지만, 어렵고 힘든 일들 속에서는 불평과 원망이 앞설 수 있지요.
하지만, 힘든 가운데,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커가고, 더 많이 얻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힘든 상황에서 힘든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이해하게 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될테니까요...
내가 힘들수록, 힘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생각하게 된다면, 서로가 그 힘든 상황을 더 빨리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덜 힘들게 지나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속에서 좀 더 나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