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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입에서 계속 나오는 찬양은 이것이다.'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너무 많이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이것 뿐예요. 사랑한다 아들아 내가 너를 잘 아노라 사랑한다 내딸아 네게 축복 더 하노라'
물론 군인들이 하게 되어 알게 된 노래?다.
우선 가사가 내 마음에 와 닿으면 가까이 해 본다. 모르는 곡이면, 곡을 익혀보고... 물론 너무 요란하거나 산만하거나 부르기 힘들거나 하면, 거절하지만...
우리가 부르는 찬양들이 항상 같은 곡은 아니고, 시기에 따라 달라지는 편이다. 때론 한 두곡 정도는 꾸준히 불려지기도 하지만..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쪽으로 깨어 있는 것도 아니기에, 때론, 곡 때문에 갈등도 있지만, 내가 부르는 곡들이 우리가 부르는 곡들이 주님께서 받으실 만한 것이기를 기도해본다.
바른 찬양이 불려지기 위해서는 은사가 있는 분들이 더 많은 수고들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여기 저기서 울리는 찬양이 하모니를 이루고 주님께 더욱 아름답게 들려지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