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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에 생명이 태어났습니다...
늦게 만났고, 사연도 많았지만, 결혼 날짜를 잡았을 때 기뻐했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고, 임신 소식에 다시 한번 기쁨을 맛보았고, 10개월이 차니, 탄생의 소식.. 모두 축하와 기쁨... 아! 기쁨의 눈물도 흘렸다 들었습니다.. 물론 감사가 포함된...
새 생명은 육적으로나, 영적으로나 큰 기쁨입니다.. 한 혼이 구원받았을 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큰 기쁨이겠습니까?
우리의 주변이 육적인 생명만을 가지고, 육적인 삶을 살다 고통속으로 가지 않기를 이시간 기도합니다.. 더 풍성한 생명, 영생을 맛보고, 누리고, 확산시키는 모습이기를 갈망합니다..
기다리는 가정에 태어난 아이는 기쁨이요, 보물입니다. 구원받기를 갈망하고, 기도하며, 수고하여 얻은 혼은 더한 기쁨이겠지요... 더한 기쁨을 맛보고,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