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55
너희는 나를 비겨서 은으로 된 신들을 만들지 말며 또 너희를 위하여 금으로 된 신들을 만들지 말라(출애굽기20:23)
은이나 금이 상징하는 것들에 대하여 말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것입니다. 은이 비교적 화폐의 단위를 나타낼 때 쓰여졌다는 것과 금이 주로 우상을 만드는 재료로 쓰여졌다는 것 외에는 특별히 설명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은이나 금으로 된 신들을 만들지 말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의 의미가 우리의 삶 속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섬기고 있는 우상이든지, 아니면 분명하게 드러낸 우상이든지 섬겨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미 자신들이 알게 모르게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께서 십계명 가운데 제 이 계명을 "어떤 새긴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하셨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역사를 더듬어 보면 그들이 얼마나 이 계명을 어기고 살아갔는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분명히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의 선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사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상을 만들어 섬겼던 백성들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 돌판을 받아 가지고 내려온 이후에도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겼으며(출32:35), 솔로몬 이후에 이스라엘이 둘로 나뉘어졌을 때에도 북쪽 이스라엘 사람들은 금송아지를 섬겼으며(왕상12:29),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는 처지에까지 이르렀던 것입니다. 그들은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은과 금으로 우상을 만드는 일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자들은 어떨까요? 그들에게 있어서도 예외는 없습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선민사상에 젖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상을 섬겼듯이, 동일하게 우상을 만들어 섬기고 있습니다. 카톨릭 교회도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합니다. 칼빈주의자들도, 알미니우스의 교리를 따르는 자들도, 심지어 통일교, 영생교,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종교와 교파들이 저마다 자신들의 교리의 우수성을 내세우며 자신들이 하나님을 바로 섬기는 자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바르게 섬길 수 있는 기준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성경 이외의 어떤 것으로도 분별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들은 과연 성경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성경이 아닌 것으로 우상을 만들어 섬기고 있는 것입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 안에 있는 우상들이 얼마나 위험한 상태로 존재하고 있는지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 주변에 존재하고 있는 십자가, 종탑, 마리아 동상, 예수님의 초상화, 물고기 형상...등이 사람들이 만들어 낸 우상들이라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어디 그뿐이겠습니까? 성경에서 우리의 내면에 끝없이 잠재하고 괴롭히는 탐욕이 우상숭배(골3:5)라고 말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주님의 교회를 마치 자신들의 소원을 이루어 줄 수 있는 수단쯤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편에서 매우 위험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같은 행동들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우상을 섬긴다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등진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면 이는 간음하는 것이라고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길 수는 없습니다(눅16:13).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라면 오직 그분의 말씀에만 귀를 기울이고 순종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주님의 면전에서 해명해야 할 날이 올 것입니다.
은이나 금이 상징하는 것들에 대하여 말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것입니다. 은이 비교적 화폐의 단위를 나타낼 때 쓰여졌다는 것과 금이 주로 우상을 만드는 재료로 쓰여졌다는 것 외에는 특별히 설명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은이나 금으로 된 신들을 만들지 말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의 의미가 우리의 삶 속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섬기고 있는 우상이든지, 아니면 분명하게 드러낸 우상이든지 섬겨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미 자신들이 알게 모르게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께서 십계명 가운데 제 이 계명을 "어떤 새긴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하셨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역사를 더듬어 보면 그들이 얼마나 이 계명을 어기고 살아갔는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분명히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의 선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사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상을 만들어 섬겼던 백성들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 돌판을 받아 가지고 내려온 이후에도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겼으며(출32:35), 솔로몬 이후에 이스라엘이 둘로 나뉘어졌을 때에도 북쪽 이스라엘 사람들은 금송아지를 섬겼으며(왕상12:29),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는 처지에까지 이르렀던 것입니다. 그들은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은과 금으로 우상을 만드는 일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자들은 어떨까요? 그들에게 있어서도 예외는 없습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선민사상에 젖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상을 섬겼듯이, 동일하게 우상을 만들어 섬기고 있습니다. 카톨릭 교회도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합니다. 칼빈주의자들도, 알미니우스의 교리를 따르는 자들도, 심지어 통일교, 영생교,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종교와 교파들이 저마다 자신들의 교리의 우수성을 내세우며 자신들이 하나님을 바로 섬기는 자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바르게 섬길 수 있는 기준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성경 이외의 어떤 것으로도 분별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들은 과연 성경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성경이 아닌 것으로 우상을 만들어 섬기고 있는 것입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 안에 있는 우상들이 얼마나 위험한 상태로 존재하고 있는지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 주변에 존재하고 있는 십자가, 종탑, 마리아 동상, 예수님의 초상화, 물고기 형상...등이 사람들이 만들어 낸 우상들이라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어디 그뿐이겠습니까? 성경에서 우리의 내면에 끝없이 잠재하고 괴롭히는 탐욕이 우상숭배(골3:5)라고 말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주님의 교회를 마치 자신들의 소원을 이루어 줄 수 있는 수단쯤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편에서 매우 위험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같은 행동들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우상을 섬긴다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등진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면 이는 간음하는 것이라고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길 수는 없습니다(눅16:13).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라면 오직 그분의 말씀에만 귀를 기울이고 순종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주님의 면전에서 해명해야 할 날이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