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많은 신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가짜입니다. 사람들에 의해 조작된 자들입니다. 그것은 사탄의 조정에 의해 만들어 진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탄은 이미 하나님께서 세상에 어떻게 오실 것인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속임수를 썼던 것입니다. 그 속임수는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종교라는 가면을 쓰고 많은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어떻게 오시는가?
하나님은 뱀에게 저주를 하십니다. "여자의 씨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창3:15) 이브는 하나님께서 뱀에게 말씀하신 저주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아담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브는 자신의 아들이 주님으로부터 난 자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본래 하나님께서 뱀에게 말한 여자의 씨는 예수님에 대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브는 이를 착각했습니다. 바로 가인이 그 씨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녀의 이러한 착각은 결코 혼자만의 생각으로 그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오늘날도 계속되고 있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자와 아들 사상은 현재 세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종교가 취하고 있는 전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종교가 바로 로마 카톨릭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어머니 마리아와 아들 예수를 그들의 상징으로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약 1700년 동안을 지배해 왔습니다. 그들은 로마의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권세 아래 있는 나라들(지금의 유럽 지방들)을 이 종교 사상에 물들게 했습니다. 현재 그들은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거짓 복음에 취해버렸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바른 복음을 찾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의 현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이단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구원자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때로는 신적인 존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많은 능력과 기적들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선한 양심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키기도 합니다. 그리고 많은 부분에 있어서 인류를 구원할 자인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을 그들은 모두가 남자의 씨라는 사실입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아담이 자기 아내 이브를 알매 이브가 수태하여 가인을 낳았다"(창세기4:1) 즉 가인은 분명히 아담의 씨에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브는 주께로부터 아들을 낳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금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가인은 장차 살인자가 될 자입니다. 그리고 죄가 가져다 주는 결과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가인이 바로 사탄의 권세를 이길 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현재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줄 구원자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우리를 구원할 자는 없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위대한 능력을 보이고 있다고 해도 tghr지 마십시오. 그들의 정체는 바로 가인과 같이 살인자입니다. 그리고 죄인입니다. 우리는 이브와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그것은 남자의 씨인 사람들을 바라보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직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께서는 자기 앞에 놓인 기쁨으로 인하여 십자가를 견디사 그 수치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시더니 이제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히브리서12:2)
이브는 끊임없이 하나님 앞에 범죄를 거듭해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사람들도 끊임없이 배도를 거듭해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모두 가짜입니다. 그들은 대부분 예수님을 흉내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에 속고 있습니다. 우리를 속이는 대표적인 사람들을 살펴 봅시다.
1. 니므롯
구스가 니므롯을 낳았더니 그가 땅에서 처음으로 강력한 자가 되었더라. 그가 [주] 앞에 강력한 사냥꾼이었으므로 사람들이 이르기를, 아무개는 [주] 앞에서 니므롯같이 강력한 사냥꾼이로다, 하였더라(창세기10:8-9)
그는 바벨론 종교를 만들어 낸 자입니다. 그는 도시를 건설했습니다. 그리고 바벨탑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왕이 된 자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대신한 자입니다. 그의 아내는 세미라미스입니다. 그녀가 아이를 잉태하고 있었을 때 니므롯이 죽었습니다. 그녀는 아이를 낳고 담무스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리고는 니므롯이 환생했다고 사람들을 속였습니다. 이것은 니므롯을 구원자 예수님으로 가장한 사탄의 수법이었습니다.
성경은 이스라엘 여인들이 그를 위하여 울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에스겔8:14). 이스라엘 백성조차도 이 수법에 속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가증(可憎)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탄은 지금도 참 메시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벨론 종교는 모두 거짓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화나게 만드는 것입니다.
2. 석가(BC563~BC483)
석가모니는 생후 7일에 어머니 마야 부인과 사별하습니다. 그리고 그는 16세에 결혼하였습니다. 부인은 야쇼다라[耶輸陀羅]라고 합니다. 그리고 곧 아들 라훌라[羅羅]도 얻었습니다. 29세 때 고(苦)의 본질 추구와 해탈(解脫)을 구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처자와 왕자의 지위 등 모든 것을 버리고 출가하였습니다. 6년간의 고행 끝에 고행을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보리수(菩提樹:Bodhi-tree) 아래에 자리잡고 깊은 사색에 정진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깨달음을 얻었다고 전해집니다. 그후 장장 45년에 걸쳐 포교활동을 했습니다. 그는 80세에 열반(涅槃)에 들었습니다. 제자들은 왕중왕(王中王)의 예로 다비(茶毘)를 행했습니다. 그 때 사리(舍利)가 무려 여덟말 여덟되나 나왔다고 전해집니다.
그는 분명히 훌륭한 철학가입니다. 그는 사색을 즐겼던 자입니다. 그는 인생을 알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가 얻은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삶이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세상(俗世)을 떠났습니다.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가 우리의 인생과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아무 관계도 없습니다. 그는 스스로 고민하다가 조용히 죽었습니다. 그의 제자들은 석가를 우상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나 실상 그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는 스스로 고민하다 죽어간 많은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3. 모하메드
모하메드는 서기 572년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가 태어나기 두 달 전에 아버지가 죽었습니다. 죽은 아버지는 가난한 자였습니다. 그는 아랍 부족 중 하나인 "코레이쉬족"에 속해 있었습니다. 모하메드는 부유한 과부와 결혼했습니다. 그 덕분에 노동으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모하메드는 자신이 종교적 명상에 몰입할 수 있는 충분한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유대교와 기독교가 중부 아랍 부족에 의해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의 과거 제사의식을 대신했을 뿐이었습니다. 모하메드는 명상과 기도를 위해 매년 히라 산으로 가곤 했습니다. 산에서부터 돌아온 지 1년만에 모하메드는 자신을 신의 선택된 예언자로 선언했습니다. 모하메드는 자신이 산의 동굴에 있는 동안 첫 번째 환상을 보았다고 주장했다. 메카로 돌아와서 9년 동안 자신의 메시지를 설교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지지자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612년에 그는 누군가 그를 죽이려 한다는 경고를 받고 도망가야만 했습니다. 이러한 피신이 이슬람 달력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헤지라(Hejirat) 1년이 되었습니다. (헤지라는 "도망 또는 이주 후"라는 의미이다.) 그의 도망으로 그는 추종자들을 얻었습니다. 630년에는 코레이쉬족의 손아귀로부터 메카를 빼앗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그는 그 후 모든 아라비아에서 "예언자"로 인정을 받았다.
모하메드는 메카로 돌아온 후 2년만에 사망했습니다. 그의 일생 동안 그의 추종자들은 조심스레 그의 말과 환상들을 필사했습니다. 이것은 그 자신은 어떻게 써야 할지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645년 그가 죽은 지 10년 후에 알리(모하메드의 의형제)와 다른 지도자들은 이러한 모든 필사본들을 모았습니다. 이것이 "코란"(Qur'an)입니다. 그것은 114개의 장과 6236개의 절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이슬람 신자들에게 성경처럼 되었습니다.
아랍은 전통적으로 유대인들과 대적해 온 자들입니다. 그들은 유대인이셨던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사실이 못마땅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대신할 자를 찾았습니다. 그가 바로 모하메드입니다. 그들은 성경을 버리고 코란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모하메드로 바꾸었습니다. 그러나 모하메드는 역시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성경에 예언된 단 한군데도 만족시킬 수 없는 자입니다. 그는 가짜 메시야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 속고 있습니다.
4. 교황
교황은 스스로 포프(pope)라고 말합니다. 이는 아버지라는 뜻입니다. 그는 스스로 하나님이 된 자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는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만이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제들을 “신부(神父)”라고 부릅니다. 이 말이 무엇입니까? 바로 그들 자신이 하나님 아버지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누구를 섬기고 있습니까? 바로 그들의 어머니 “마리아” 입니다. 그것은 바벨론 종교에서 온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많은 구원자들 가운데 하나로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그들도 죄를 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오늘날 속이는 자의 대표입니다.
결론
이 시대에는 많은 속이는 자가 있습니다. 성경은 좁은 문으로 들어갈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마태복음7:13). 심지어 들어가기를 힘써도 들어가지 못하는 자가 있다고 말합니다(누가복음13:24).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너무도 속이는 세상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종교인은 많습니다. 그들은 석가모니를 그들의 우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하메드를 자신들의 구원자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황이 구원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거짓입니다. 어디에도 구원의 길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여자의 후손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십니다. 결코 속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