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수 없이 많은 경로들을 통하여 구원의 길을 제시받습니다. 그러나 그 길은 오직 하나뿐입니다(요14:6). 그래서 성경은 그 길을 좁은 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마7:13,14). 이 시대의 사람들이 저마다 구원의 길로 들어 왔노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속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성경이 아닌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철학과 전통, 의식과 행위들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려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사람들이 가르치는 철학만으로 구원에 이를 수 있을까요? 아니면 많은 종교 집단에서 행하고 있는 의식으로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것인가요? 우리의 선한 행실은 또 어떤가요? 성경은 분명하게 이 모든 것으로도 구원에 이를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토록 열심을 다하고도 구원에 이를 수 없다면 얼마나 비참한 인생이 될까요? 그는 아마도 구원의 날에 울며 이를 가는 일이 있게 될 것입니다(마24:51).

믿는 자는 반드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요6:47). 그렇다면 그는 마땅히 생명이 있는 자에게 합당한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러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현실입니다. 당신은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분명히 성경이 제시하고 있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너희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사람들이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 모으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좋은 열매를 맺고 썩은 나무는 악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악한 열매를 맺지 못하고 또 썩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태복음7:16-20)

우리는 자신의 믿음을 진단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고후13:5). 그 이유는 이 시대에 너무도 많은 거짓 전도자들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믿음이 어디로부터 오고 어떻게 결실이 되어 가는지를 알고 앞으로 전개되어질 내용들을 통하여 다시 한 번 자신을 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