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릇을 넓혀 볼까요?

조회 수 1001 추천 수 0 2010.06.09 13:24:26

예배당을 올라가다 보면 계단에 있던 화초 기억나나요? 같은 것인데, 예전에 키우다 옆에 덧붙여 난 것을 수경재배하느라 지혜가 1인용 음료수 병에 키웠어요.. 학교에 가져가 아마 2년 쯤 되었는데, 집으로 가져 왔죠. 근데, 항상 그 모양이더라구요... 변화가 없고... 구정전에 정리를 하다가 아구가 넓은 병으로 바꾸고, 물을 갈아 주었죠... 근데, 세상에...!!! 그 다음날 부터 눈에 띄게 변하더라구요... 자라고, 잎이 새로 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죠... 며칠동안 그 얘기를 했죠... 어머나! 어머나! 하면서... 화초가 얼마나 답답했을까? 생각을 하면서, 우리에게도 큰 그릇이 필요하겠구나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재능과 은사, 우리를 위해 보내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큰 일을 이루실 수 있도록 우리의 그릇을 키워 보자구요... 샬롬!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303 기본 이진천 2010-06-09
302 나이가 들면 이진천 2010-06-09
301 자존심 이진천 2010-06-09
300 만남들 이진천 2010-06-09
299 동행 이진천 2010-06-09
298 자유 이진천 2010-06-09
297 핑계 이진천 2010-06-09
296 친밀함 이진천 2010-06-09
295 점검 이진천 2010-06-09
294 관심도 이진천 2010-06-09
293 약속 [51] 이진천 2010-06-09
292 종점에서 타면 이진천 2010-06-09
291 자리 2 이진천 2010-06-09
290 안내 이진천 2010-06-09
289 아직은... 이진천 2010-06-09
288 밥맛 이진천 2010-06-09
287 냄새 이진천 2010-06-09
286 동행 이진천 2010-06-09
285 생각대로... 이진천 2010-06-09
284 길찾기 이진천 201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