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할 때

조회 수 785 추천 수 0 2010.06.09 13:27:24

어느날 들어갈 수도 없고, 팔도 닿지 않는 곳에 일을 보아야 했습니다..어찌할까 생각하다가 철사로 된 옷걸이를 펴서 하게 되었습니다...

힘이 그리 있지 않으니,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고 손에 힘이 더 가는 것을 그리고, 팔이 힘듬을 느꼈습니다..

 

순간,

부족한 나를 쓰시려면, 주님은 얼마나 힘이 드실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얼마나 주님을 힘들게 하고, 내가 얼마나 주님의 마음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함으로 주님의 마음을 안타깝게 할까? 생각이 드니, 정말 주님 앞에 죄송스러웠습니다..

 

내가 더욱 준비되고, 성령 충만하여, 주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기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 상처 이진천 2010-06-09
22 낙엽*^^* 이진천 2010-06-09
» 어떤 일을 할 때 이진천 2010-06-09
20 문구점에서... 이진천 2010-06-09
19 수도 없이 주님께... 이진천 2010-06-09
18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이진천 2010-06-09
17 여유 이진천 2010-06-09
16 기온이 내려가니, 붕어빵 가게에 사람이 몰리더군요... 이진천 2010-06-09
15 짝꿍을 잘 만나... 이진천 2010-06-09
14 우리 그릇을 넓혀 볼까요? 이진천 2010-06-09
13 머리를 감다가 웃은 까닭 이진천 2010-06-09
12 비빔밥 이진천 2010-06-09
11 함께 가다보면... 이진천 2010-06-09
10 변함없는 사랑이 이진천 2010-06-09
9 사랑을 그릇에 담고 싶습니다. 이진천 2010-06-09
8 그리스도로 옷 입지 않으면.. 이진천 2010-06-09
7 주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이진천 2010-06-09
6 차선을 지키자구요!!! 이진천 2010-06-09
5 세상이 우리를 혼미케 하고 있습니다. 이진천 2010-06-09
4 점검!!! 이진천 201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