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걸었을 때...

조회 수 873 추천 수 0 2010.06.09 13:30:29

어젠 참 많이 걸었습니다.. 두 군데, 아니, 세 군데 일을 보는데, 거리가 떨어져 있음으로 많이 걸었습니다... 어제따라 양말을 안 신어서, 발이 더 아팠습니다... 첫번째 일을 볼 때는 비도 맞았습니다.. 몸을 잠시 피할수도 있었지만, 저기 목적지가 보여서...거의 마무리 지었을때, 혼을 구원하기 위한 수고였음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내게 주신 혼들을 한 명도 놓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나로 인해, 내가 사명 감당 못하여, 불쌍한 혼들이 있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주변 모두에게 주님을 전하고 싶습니다... 생명의 도를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주님을 알게 하고 싶습니다..

주님!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 꽃의 찬미 이진천 2010-06-09
42 돕는 모습은 참 아름다와 보입니다. 이진천 2010-06-09
41 이런 때도 있었죠... 이진천 2010-06-09
40 받은 사랑보다 더 많이 사랑할 수 없을까? 이진천 2010-06-09
39 가다가 너무 갑자기 멈추지 마세요.. 이진천 2010-06-09
38 갈수록 나로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이진천 2010-06-09
37 삶속에서... 이진천 2010-06-09
36 사람을 사랑하는 법! 이진천 2010-06-09
35 우리 문을 막지 말아요... 이진천 2010-06-09
34 생각할 때, 미소가 지어지는 사람이고파요...*^^* 이진천 2010-06-09
33 기준은... 이진천 2010-06-09
32 인도자 이진천 2010-06-09
31 동심의 세계는 단순하게 만들어요... 이진천 2010-06-09
» 많이 걸었을 때... 이진천 2010-06-09
29 이진천 2010-06-09
28 항상... 이진천 2010-06-09
27 친구*^^* 이진천 2010-06-09
26 수시로... 이진천 2010-06-09
25 하나됨... 이진천 2010-06-09
24 포장지 이진천 201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