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87 추천 수 0 2010.06.09 14:57:30

 

예전엔, 물질과 마음은 별개라고 생각했다... 마음이 중요하지, 무슨 물질이 중요하냐고?...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이제는 실감난다..

 

우리의 사역을 돕는 사람들이 있다.. 여러 면으로... 기도와 물질이 함께 있는 사람들의 비중이 당연히 크다... 왜냐면 이세상을 사는동안 물질의 필요를 느끼기 때문이다... 무척이나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기도할께요 하는 사람보다는 금액에 상관없이 물질과 함께하는 관심이 더욱 정이 넘치는 듯... 인간적이고, 세상적이 되어버린 것인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대전 사역에서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형제가 있다.. 결혼전엔, 몇만원씩, 결혼후엔 몇천원이지만 계속 후원하면서 기도하는 형제를 생각하면, 관심이 보인다...

금액이 크다고 관심이 많은 것이 아니고, 물론, 한번에 끝나는 것보다는 계속되는 것이 관심이 더 있어 보인다.

 

같은 금액이라도 관심이 있는 것인지 마지 못해서인지 보인다... 물론 사람인고로 실수할수도 있지만...

하나님앞에 드려지는 것은 더더욱...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 중심까지 보시는 분이시니...

 

돈때문에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거나, 돈때문에 관계가 멀어지거나, 돈때문에 너무 어렵지 않기를 주님 앞에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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