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속에서 가지 가지 모습들을 드러냅니다..

어떤 사람은 너무 남의 얘기에 신경을 쓰다 보니, 자기 생각은 없고, 얘기를 들은대로 자꾸만 바뀌는 바람에 지조가 없기도 하죠... 귀가 얇다고 얘기를 하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은 너무 고집불통인 경우가 있죠..누가 뭐라고 해도 자기가 생각한 대로만 나가는 사람... 물론 자기 생각을 지켜 나가는 것 중요하죠... 하지만, 완벽한 사람은 없기에, 권면이나, 충고 무시하면 안되죠..그런 사람은 처음엔 권면하고, 충고하는 사람이 있으나, 뒤에는 소용없는 일임을 알고, 권면이나 충고하는 사람이 없어지죠... 혹 그런 사람 자폐증과 유사한 사람 아닌가 싶네요...

자폐증은 자기 세계가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어떤 상황에도 자기 생각대로만 행하는... 항상 가던 길이 아닌, 다른 길을 가게 되면 소리를 지르기도 하죠... 설득시키고, 이해시키기 참 어렵죠...

 

고집과, 곧바르게 걷는 것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고 봐요..왜냐면, 내 생각이 다~ 옳은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죠..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방법대로 가는 것이었음 좋겠습니다.

우리의 삶이 나보다는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삶. 우리 강조하잖아요...

 

내가 제일 똑똑하고, 내가 제일 하나님을 닮았다고 생각하나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다~ 바보같아 보이나요?

 

한 몸의 각 지체라구요?

약하게 보이는 지체들이 오히려 더 필요하고...

 

우리는 함께 가야지요... 모두 필요하기에... 하나가 없다면, 우린 완전하다고 할 수 없죠...많은 것이 없다면, 더 중증이죠...

 

온전한 몸이었음 좋겠습니다.. 모두 바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아침에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잘 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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