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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엔 차가 다니고, 인도는 사람이 다니고, 자전거 도로엔 자전거가 다녀야...
하지만, 인도로 가고 있어도 차가 올 수 있고, 오토바이도, 자전거도 올 수 있다는 걸 잊으면 안되겠더라고요..
어느날 인도로 안심하고 걷고 있는데, 자전거가 옆으로 지나가 조금 놀랐죠... 조금 뒤엔 오토바이가 아슬아슬하게 지나는 바람에 깜짝 놀랐답니다.. 속도가 있으니까요..
우리의 삶에 어떤 곳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방심은 있어서는 안되겠어요..
잘못하면, 큰 사고를 당할수도 있으니까요...사고가 아니더라도 놀랄 수 있지요..
신앙생활에서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항상 점검하고, 성경에서 정말 그러한가 하고, 확인하는 작업 정말 중요하죠...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선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항상 넘어질 까 주의 또 주의 필요하겠지요...
모두 안전하게... 그리고 바로 가는 모두가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