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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하면 더러움부터 생각납니다. 사람들은 걸레를 들기 싫어?합니다. 하지만, 걸레를 들때만이 주변이 깨끗해짐을 느낍니다. 깨끗한 건물은 걸레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우린 깨끗함을 누립니다.
주부가 걸레 드는 일을 싫어한다면 그 집은 깨끗할 수 없습니다. 대신 하는 사람이 있지 않다면 말입니다.
아무리 좋은 건물이라도, 많은 돈을 들이고 인테리어를 멋지게 하며, 비싼 가구들을 장식해 두었다해도 걸레를 드는 일에 게으르다면 멀지 않은 시간에 먼지로 쌓이고, 들어가고 싶지 않은 장소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깨끗함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걸레를 드는 사람이 있어야 하듯...우리의 삶에 수고는 필요합니다. 그냥 되어지고, 공짜로 누릴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우리의 삶이 윤택한 삶이길 위하여 더 많이 수고하고 더 많이 감사하면서 누릴 수 있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