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가지 각색이다... 생김이 가지 각색이듯... 장점이 많은 사람도 있고, 단점이 많이 보이는 사람도 있고...
누구나 장점과 단점이 있기에, 장점을 볼 때는 그 사람이 멋져 보이지만, 단점이 보일때는 초라해 보인다...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참사랑, 희생의 사랑, 다~ 주는 사랑, 주기만 하여도 행복한 사랑...
감정에 따라 사랑의 표현법이 다르고, 감정에 따라 그 사람의 점수가 오르락 내리락...
우리 청소기가 밥을 해주기를 원치 않고, 세탁기가 공기를 깨끗하게 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청소기는 청소 잘해주는 것으로 고마움을 느끼고, 세탁기는 세탁 잘해 주는 것으로 잘 사용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완벽한 사람은 없는데, 사람들은 옆에 있는 사람들이 완벽하기를 원한다. 때론 그 완벽함으로 숨막혀 하면서...
자신의 허물에는 너그럽고, 타인의 실수에는 화를 낸다...
이사람은 이렇게 생겼고, 이렇게 말을 하고, 이런 행동들을 하기에 이 사람이고, 저사람은 저렇게 생겼고, 저렇게 말을 하고, 저런 행동들을 하기에 저 사람이다...
이사람이 저 사람의 장점들을 다~ 가지고 있다면, 저 사람은 필요하지 않다...모두의 장점과 단점이 있기에, 모두가 필요한 것...
그 사람의 장점을 보자...그 사람의 단점은 멀리서 보자. 그럼, 그 단점이 귀여워 보이고, 웃음을 가져다 주기도 하고...
그 사람의 허물을 자꾸 얘기하다 보면, 그 사람도 싫어진다... 좋은 말만 하자... 그리고 모두 사랑하자... 서로 사랑하자... 주님앞에 칭찬듣는 그 날까지... I LOVE YOU!! GOD IS 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