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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주님께 아룁니다... '주님, 사랑해요' 수시로 노래합니다.. '주님, 사랑해요. 주님, 사랑해요. 말하지 않아도 표현다 못해도 주님 사랑해요..
주님의 은혜를 생각할때면, 눈물이 핑 돕니다... 가슴이 찡합니다..
어찌 그러한 일을 하셨는지... 너무도 감사하여... 나같은 ...
참으로 부족하고, 미련한 나의 모습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아주 작은 일에 실망하고, 미워하고, 짜증내는...
부끄러운 나의 모습을 아뢰며, 주님의 은혜를 또 구합니다..
주님 없이는 살 수 없기에... 늘 주님으로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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