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든 육신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조회 수 3036 추천 수 0 2010.06.05 15:07:34

『너희 가운데 고난을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시편으로 찬송할지어다 너희 가운데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장로들은 주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켜 세우시리라 혹시 그가 죄들을 범하였을지라도 용서받으리라 너희 잘못을 서로 고백하고 병 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라 의로운 자의 뜨거운 기도는 많은 효력이 있느니라』(야고보서5:13-16)

이 시대에 과연 기도를 통해 병을 고치는 것이 옳은 것인가? 아니면 그릇된 것인가? 사실상 이 문제에 대해서 논한다는 사실조차도 부끄러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너무도 잘 못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문제에 대한 결론을 먼저 말씀을 드리고 설명하고자 합니다. 이 시대는 더욱 병든 육신을 위하여 기도해야만 합니다. 그것은 성경이 너무도 명백하게 제시해 주고 있기 때문이며, 또한 성령 안에서 사는 자들의 자세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병든 육신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질병의 원인이 사단으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에 대하여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성경의 한 사건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스 땅에 욥이라는 의로운 사람이 있었는데 그를 두고 사탄이 주님께 다가와 그를 시험하고자 했었던 사건입니다. 처음에 욥은 그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사탄에 의해 온 몸에 질병을 갖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탄이 주께 대답하여 이르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참으로 사람이 자기 모든 소유로 자기 생명을 바꾸리이다 이제 주의 손을 내미사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그가 주의 얼굴 앞에서 주를 저주하리이다 하니 주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보라 그를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생명은 살려둘지니라 하시니라 이에 사탄이 주의 눈 앞에서 물러가 욥을 쳐서 그의 발바닥에서부터 정수리까지 심한 종기가 나게 하매 욥이 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자기 몸을 긁으며 재 가운데 앉아 있더라』(욥기2:4-8)

욥에게 질병을 가져다 준 자는 사탄이었습니다. 즉 질병의 원인이 사탄에게 있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질병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자들 중 많은 사람이 이러한 사탄의 손에 의하여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우리 가운데 어떤 이는 이 일이 욥에게만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니냐고 반문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 성경의 더욱 많은 부분에서 질병이 사탄으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더욱 확실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보라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가 열여덟 해 동안이나 사탄에게 매여 있었으니 안식일에라도 그 매인 것에서 풀어 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냐』(누가복음13:16)

예수님께서도 열여덟 해 동안이나 몸이 구부러져 전혀 펴지 못하는 한 여인을 고치시면서 이 여인이 사탄에게 매여 있었다고 설명하고 계셨습니다. 즉 그 여인은 사탄에 의해 병이 든 상태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사도 바울은 더욱 분명하게 질병이 사탄으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 계시가 넘침으로 말미암아 분량 이상으로 높임을 받지 않게 하시려고 주께서 내 육체 안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사 나를 치게 하셨으니 이는 나로 하여금 분량 이상으로 높임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고린도후서12:7)

바울이 어떠한 질병을 앓았는지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그가 질병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의 질병의 원인은 사탄에게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사탄의 사자를 보내신 분은 주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결국 사도 바울의 겸손한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해 주님은 사탄의 사자를 보내셔서 육체로 하여금 고통을 받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에서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과 혼(마음)을 중요하게 여기신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의 영과 혼이 구원을 얻게 되기를 원하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 까닭에 때로는 우리의 육체를 사탄에게 내어주어 질병을 앓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이런 자를 사탄에게 넘겨주어 그 육체를 멸하게 하려 하였으니 이는 그의 영이 주 예수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고린도전서5:5)

그렇다면 어떠한 자들을 사탄에게 내어주는 것일까요? 고린도전서 5장의 배경이 설명하고 있듯이 죄 가운데 살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우쭐대며 슬퍼하지도 않는 자들입니다. 결국 죄 가운데 사는 자들은 사탄에 의해 육체의 질병을 당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죄 가운데 있는 자들은 사탄에 의해 그 육체가 더럽혀지게 될 것입니다.

죄는 질병을 가져다 줍니다.

구약 성경의 많은 부분이 죄가 가져다 주는 결과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많은 사람들이 죄를 짖다가 바로 병을 얻게 되는 경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몇 사람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나갔고 보라 미리암은 나병에 걸려 눈같이 희게 되었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본 즉 보라 나병에 걸렸더라』(민수기12:10)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에 있는 제단을 향하여 외쳐 말하는 것을 여로보암 왕이 들을 때에 제단에서 손을 내밀며 그를 잡으라 하더니 이 때에 그를 향하여 내민 손이 말라 다시 거두어 드리지 못하게 되었으며』(열왕기상13:4)
『그러므로 나아만의 나병이 네게 굳게 붙고 네 씨에게 영원토록 붙으리라 하니 게하시가 그의 눈앞에서 물러 나오매 나병 환자가 되어 눈같이 희게 되니라』(열왕기하5:27)
『웃시야가 손으로 향로를 잡고 분향하려 하다가 화를 내니 그가 제사장들에게 화를 낼 때에 주의 집 분향 제단 옆에서 제사장들 앞에서 그의 이마에 나병이 솟으니라』(역대기하26:19)

이들은 모두 죄로 인해 병을 얻은 자들입니다. 또한 병을 통하여 그들이 범죄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기도 하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에게 죄가 없다면 질병도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예수님 이전 시대에나 오늘날이나 동일한 것입니다. 죄가 가져다 주는 결과는 비참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천사가 곧 그를 치매 그가 벌레들에게 먹혀 숨을 거두니라』(사도행전12:23)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우리들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죄와 상관하고 사는 동안에는 비록 영혼은 구원을 받겠지만 육신은 질병과 사망을 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죄가 우리와 함께 거하는 동안에는 주님께서도 외면하실 것이며, 사탄도 적극적인 공격을 해 올 것이 분명합니다. 이 사실을 올바로 인식한다면 우리는 왜 그리스도인들이 죄 가운데 살아서는 안 되는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질병을 주님께 의지하십시오.

야고보는 그의 서신을 통하여 "너희 가운데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라고 말합니다. 바울도 그 자신의 병이 낳기 위해서 세 차례에 걸쳐서 기도했습니다. 우리의 생각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질병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옳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하게 기도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탄과 죄로 인해 오는 질병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 외에는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아사가 자기의 통치 제삼십구년에 발이 병들어 그 병이 심히 중하나 병이 있을 때에 그가 주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역대하16:12)

아사 왕은 훌륭한 왕이었지만 그의 통치 말년에는 오히려 하나님의 선견자를 감옥에 가두고 백성들을 학대하는 불신앙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가 질병을 앓게 되었을 때 주님이 아닌 세상의 의원들에게 자신의 육신을 맡김으로서 결국 죽게 되었습니다. 이 말은 곧 그가 하나님께 자신을 맡겼다면 살수도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당연히 자신의 질병을 주님께 맡겨야만 합니다. 그 일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만일 다른 방법으로 낳기를 기대한다면 그것은 거의 희망이 없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병을 고치는데 약을 사용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주님은 치료를 위하여 약을 사용하시는 경우를 성경을 통해 증명할 수 있습니다. 이미 구약 성경의 많은 부분에서도 이 일에 대하여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대언자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행한 일은 대표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사야가 이르기를 사람들이 무화과 한 덩이를 가져다가 그 종기 위에 붙이면 왕이 회복되리라 하였으며』(이사야38:21)
『이에 이사야가 이르되 무화과 한 덩이를 가져오라 하매 사람들이 그것을 가져다가 그의 종기에 놓으니 그가 나으니라』(열왕기하20:7)

구약의 많은 대언자들이 그러하듯이 그들은 병든 자들을 위해 기도할 때에 즉시 낳는 기적을 여러차례에 걸쳐서 행했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의 경우에서 보듯이 무화과 덩이로 고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이는 무화과 덩이가 어떠한 영적 상징일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이스라엘 백성이 기적에 의존해서 생활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이사야가 보여 준 것처럼 어떤 물질(약)에 의해 고쳐주고 있기도 한 것입니다.

신약에 있어서는 이 일에 대하여 더욱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울이 디모데에게 권면하고 있는 내용은 우리의 질병이 단순히 기도라는 방법에만 의존해서는 안 될 것이라는 사실을 뒷받침 해주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자주 있는 병을 위하여 포도즙을 조금 쓰라』(디모데전서5:23)

바울은 이미 그의 사역에서 많은 병자들을 고쳤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를 통해 질병을 고치는 일 이상의 놀라운 능력을 이미 보이신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그의 능력이 떨어진 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기 이전에는 그의 권면이 의미하는 바를 어렵지 않게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그는 디모데에게 약을 쓰도록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일은 그에게 있어서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바울의 곁에는 언제나 동행했던 의사 누가가 있었습니다. 그가 누가와 동행했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누가가 주님의 사역에 헌신했다는 중요한 이유를 포함해서 바울 자신의 몸이 온전한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언제나 함께 했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사랑 받는 의사 누가와 또 데마가 너희에게 인사하느니라』(골로새서4:14)

비록 바울이 그의 질병을 고치지 못했더라도 질병으로 인한 아픔을 치료하는데 누가가 많은 도움을 주었으리라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의사라는 신분이 과거에나 지금이나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존재로 여겨지듯이 당시에도 매우 귀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바울의 사역을 돕는데 있어서 많이 이들을 모으는데도 기여를 했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만일 이일이 사실이라면 바울은 누가를 통해 인술을 베풀고, 한편에서는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 인술로 치료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기도함으로 고치기도 하였을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분명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결코 약을 쓰는 일에 대하여 죄악시해서는 않된다는 것입니다. 의술도 주님이 주신 지혜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모든 질병의 원인이 사탄과 죄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라면 먼저 믿음의 기도를 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득이 하게 약을 먹게 되더라도 그 질병의 근원을 생각하고 치료하시는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마땅히 질병의 치료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서로 병 낫기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질병에 걸렸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먼저는 자신이 질병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의 방법으로는 교회의 장로들(목사들)을 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약5:14) 그들은 병든 자들을 위해 기름을 바르고 기도해 줌으로서 병든 자를 낫게 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날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은 질병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목회자에게 알리고 병이 낫기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그러나 이 일을 행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때로는 병 고침의 은사가 있는 분들에 의해 고침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 효력을 나타내지를 못합니다. 그 이유는 질병의 문제가 그들 자신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훌륭한 목사님이라 할지라도 치유의 능력을 나타낼 수 없을 것입니다.

『너희 잘못을 서로 고백하고 병 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라 의로운 자의 뜨거운 기도는 많은 효력이 있느니라』(야고보서5:16)

그렇다면 그 문제는 무엇입니까? 야고보는 병 고침을 받도록 기도하라는 권면을 하기에 앞서서 "너희 잘못을 서로 고백하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자신의 잘 못됨, 즉 죄의 고백이 있지 않고는 질병의 문제도 해결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죄는 결코 부끄러운 것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성도들과 더불어 고백하고 서로 위로하며, 기도한다면 더욱 큰 능력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질병의 문제를 위해 기도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자들이 있다면 우리는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만 합니다. 이 일은 그리스도인들의 의무이기도 한 것입니다. 또한 이 일들을 행함으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들을 더욱 많은 간증으로 세상의 죽어져 가는 혼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과제는 분명해 졌습니다. 우리는 병든 육신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일을 맡은 자들에게 기도를 부탁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성도들은 병든 형제 자매들을 위해 쉼 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이 일이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명령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부디 우리의 삶 속에서 질병의 원인인 죄와 상관하지 아니하고 사탄이 우리 가운데 침투하지 못하도록 자신을 깨어 지키며, 고정관념을 버리고 지혜롭게 처신하며, 영과 혼과 육신 모두가 주님의 나라에 이를 때까지 영광스럽게 보존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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