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및 개요

조회 수 551 추천 수 0 2013.06.11 16:21:12

>>> 다니엘의 명칭


다니엘은 바벨론 왕의 신하로서 그 이름의 뜻은 “하나님은 나의 재판관이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성경의 책명은 다니엘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 다니엘의 기록 및 수신자


기록자가 다니엘이라는 점에 대하여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대략 BC530년 경에 쓰여졌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신자는 바벨론으로 끌려가 포로생활을 하던 유다 백성이 중심이 되었으며, 그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쓰여졌다고 할 수 있다.


>>> 다니엘의 생애


다니엘은 구약 역사에 있어서 위대한 사람들 가운데 하나로 여겨지고 있으며, 역사적으로도 실제 인물이었음이 성경 곳곳에서 입증되고 있다(겔14:14, 겔28:3, 마24:15, 히11:33).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와서 유다의 정복이 시작되었던 당시에(BC605) 그는 10대의 소년이었다. 몇 차례에 걸쳐 유대인들이 바벨론으로 이송되었는데, 다니엘은 왕족이었으므로 그 첫 번째 이송에 섞여있었는데, 그들을 왕궁에서 봉사하게 하는 것이 바벨론의 정책이었다. 다니엘은 고레스가 왕국을 빼앗은 BC539년에도 여전히 활약하고 있었으며, 60년 이상 바벨론에 살며 사역을 하였다.


그는 네 명의 통치자 아래 있었고(느부갓네살, 벨사살, 다리오, 고레스) 세 왕국을 거쳤다(바벨론, 메대, 바사). 그는 중요한 직책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그의 성품과 지혜, 그리고 하나님께서 축복하심으로써 크게 되었으며, 느부갓네살은 그에게 지혜로운 사람들 중의 으뜸이라는 이름을 주어 그 땅의 통치자로 삼았다(단2:48), 느부갓네살의 손자 벨사살은 은퇴해 있는 다니엘을 불러 그 땅의 세 번째 통치자로 삼았는데(단5:29) 이것은 그가 벽에 쓴 글씨를 읽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다리오는 다니엘로 하여금 전국을 다스리게 하였는데(단6:1-3), 다니엘이 우상을 섬기는 왕국에서 최소한 75년 간 하나님의 충성된 증인으로 살았다는 것은 오늘날 이방인으로서 세상의 지배아래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매우 의미 있는 산 교훈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다니엘과 요한계시록


다니엘은 신약의 요한계시록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다니엘서가 없이는 요한계시록을 이해할 수가 없고, 요한계시록이 없이는 다니엘서를 이해할 수 없다. 예언적으로 볼 때, 다니엘서는 “이방인의 시대“를 다루고 있으며(눅 21:24), 이 시대는 BC606년에 포로 생활로부터 시작되어 그리스도께서 이방 나라들을 심판하러 이 땅에 돌아오셔서 그의 왕국을 세우실 때 끝나게 된다. 이 책은 “하늘에 한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과(단2:28) “가장 높으신 분이 인간의 왕국을 통치하신다“(단4:25)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다니엘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이 세상의 일들에 절대주권을 행사하심을 명백히 밝힌다. 하나님은 통치자들을 보좌에서 내려오게 하실 수 있으시며 가장 강한 나라들을 패배시켜서 그들의 적들에게 넘겨 줄 수도 있으시다. 이 책은 다니엘의 개인적인 역사(1-6장)와 예언(7-12장)의 두 부분으로 나뉘어진다. 1:1절-2:3까지는 히브리어로 기록되어 있고, 2:4절-7:28까지는 갈대아어로 기록되어 있다. 히브리어로 된 부분은 주로 유대인들을 다루고 있으므로 그들의 언어가 사용되고 있다.


>>> 다니엘의 주요사상


다니엘는 1-6장과 7-12장으로 내용을 구분할 수 있다.


1-6장의 내용은 다니엘과 그의 세친구들이 어떻게 귀한 몸들이 되었으며 또 시기와 질투 속에서 박해를 받고도 신앙을 지켜 하나님께 충성을 다했는가를 기록하고 있다.


7-12장은 묵시(계시) 문학의 대표적인 것으로 네 개의 환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 환상을 통하여 땅위의 인간들의 왕국들은 한 때는 흥하나 끝내는 멸망하고 하나님의 왕국은 영원히 존속할 것임을 가르치고 있다. 본서의 주요사상은 크게 두 가지라고 할 수 있다.


첫째는 하나님의 왕국이다. 구약 성경의 어느 책보다 하나님의 왕국에 대하여 분명하고 강하게 가르치고 있다. 이 사상은 신약과 깊이 관련되게 된다. 지상의 왕국의 불완전함과 취약함을 말하고 하나님 왕국의 영존성과 지상 왕국을 심판하실 것에 대하여 가르치고 있다(2:44,4:34,7:14). 특히 다니엘의 하나님 왕국 사상은 종말론 적이라는 데에서 다른 예언자 보다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둘째는 부활사상이다.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 을 얻는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받을 자도 있을 것(단12:2)을 말하고 있다.


>>> 다니엘을 통해 보는 왕국들


왕국들

2장

7장

바벨론(BC606-539)

황금으로 된 머리(36-38)


메데바사(BC539-330)

은으로 된 팔과 가슴 (39)

독수리의 날개가 달린 사자(4)

헬라(BC330-150)

동으로 된 넓적다리(39)

세 개의 갈빗대를 문 곰(5)

로마(BC150-주후500)

철로 된 다리 (40)

네개의 머리를 가진 표범 (6)

적그리스도

철과 진흙으로 된 발가락(41-43)

용처럼 생긴 짐승(7)

그리스도

날아와서 친 돌(44-45)

작은 나팔 (8)

옛적부터 계신 이의 통치(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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