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출애굽기8:28-32)|

조회 수 1354 추천 수 0 2010.06.08 21:21:29

파라오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가게 하리니 너희가 광야에서 주 너희 하나님께 희생을 드릴 것이나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 너희는 나를 위하여 간구하라 하니(28)

파라오의 이 땅에서 희생을 드리라는 제안에 대하여 모세가 거절하자 그는 다시 두 번째 타협안을 제시합니다. 그의 또 다른 제안은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는 아직도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즉 아직도 그들을 자신의 종으로 두고 싶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사탄의 기본적인 속성이기도 합니다. 그는 결코 사람들이 구원에 이르도록 놔두지를 않습니다. 그는 누구든지 구원에 이르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방해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종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모세는 파라오에게 속임수를 행하지 말아달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파라오가 지속적으로 거짓말을 일삼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파라오를 통해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사탄의 특징은 거짓말을 일삼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거짓과 관련하여 사탄의 특성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망들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 안에 거하지 못하고 거짓말을 할 때에 자기 자신의 것을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라(요한복음8:44)

역사를 통하여 사탄은 끊임없이 그리스도인들에 대하여 거짓말로 농락하고 죽음에 이르도록 만들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콘스탄틴은 자신이 전혀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이라고 속이고 기독교를 국교로 만들어 그리스도인들이 지하로부터 나오자 로마 종교와 혼합된 종교를 제의하고 거절하는 자들을 모두 죽이는 일을 했습니다. 그는 죽을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일

이 없는 자입니다. 그들은 태양신의 생일을 예수님의 생일이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부활절이 되면 계란을 먹게 함으로서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이교숭배 사상에 젖어들게 만들어 놓기도 하는 교활함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그들은 성경에 분명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자신들에게도 죄를 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이는 곧 자신들에게도 하나님의 왕국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자격이 있으니 자신들에게로 오라고 손짓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그들은 세상에서 구원을 얻지 못했다 할지라도 남은 사람들이 선한 행위들을 통하여 그들을 구원할 수 있다고 가르침으로서 더 이상 구원을 위해 예수님이 필요가 없다고 가르치기도 합니다.

사탄은 우리가 그들의 손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들은 끊임없는 거짓을 통해서 자신들의 곁에 머물러 있도록 할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우리가 사탄의 손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국 다시 그들의 손 안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이후에는 누구도 광야에서 이집트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비록 그들이 많은 불순종으로 인해 심판도 받고,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그들은 완전히 분리된 자들이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세상의 자리에 머물러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세상에 미련을 두고 그 자리를 되돌아본다면 "롯의 아내"와 같이 완전한 구원을 눈 앞에 두고서도 결국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아픔을 겪게 될 것입니다. 세상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된 삶을 살아가십시오. 그것만이 우리를 완전한 구원에 이르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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