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를 보호하사(유1:24~25)

조회 수 1201 추천 수 0 2012.04.14 10:08:10


이제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넘어지지 아니하게 하시고 넘치는 기쁨으로 자신의 영광이 있는 곳 앞에 흠 없이 너희를 제시하시는 분 곧 홀로 지혜로우신 하나님 우리 [구원자]께 영광과 존엄과 통치와 권능이 이제와 영원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유1:24~25)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결코 안전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구원을 받았다는 이유로 마귀로부터 해방되었다고 말하지만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여전히 그들은 마귀의 집요한 공격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대적 마귀는 여전히 울부짖는 사자같이 두루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벧전5:8). 그러므로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이는 믿지 않는 자들을 향한 권면이 아닙니다. 믿는 자들이라도 그들은 넘어뜨리기 위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언제나 마귀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피해있어야 합니다. 그들은 스스로 보호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곳은 어디입니까? 성경은 분명하게 홀로 지혜로우신 하나님, 곧 그분께서 우리를 보호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곧 주님의 시선이 언제나 그분의 자녀에게 향해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주님 안에 있을 때 안전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탕자와 같이 아버지의 품을 떠나 방황하는 이들이 있습니다(눅15:11-32). 물론 그의 신분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는 세상에서 거짓말과 방탕으로 인해 방황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가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그는 고통의 시간을 피할 수 없습니다.

 

주님을 우리를 흠 없이 보호하시고 넘치는 기쁨으로 자신의 영광이 있는 곳 앞에서 제시하시고자 하십니다. 우리로 하여금 흠이 없게 하시기 위해서 주님은 스스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습니다. 죽음을 통하여 자기 육체의 몸으로 화해를 이루셨던 것입니다(골1:22). 우리의 죄 문제가 해결 되지 않는다면 결코 깨끗해 질 수 없습니다. 이 죄의 문제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해결된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자신의 죽음으로 자신의 사랑을 당당히 제시하셨습니다(롬5:8). 이미 주님 안에 있는 자들은 그분의 구속(덮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음)으로 인하여 거룩하고 흠이 없는 자로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리스도를 걷어낸다면 그의 더러운 죄의 모습들은 또 다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넘치도록 행하시는 분이십니다(엡3:20). 아버지는 아들이 무슨 일을 하고자 한다면 언제나 더 많은 것을 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일정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악한 일에 쓰여지거나, 아버지가 생각하는 범위에서 벗어나게 된다면 오히려 반대에 부딪히게 될 것입니다. 그 까닭에 성경은 아버지로부터 더욱 넘치는 은혜를 입기 위해서 “지혜 없는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엡5:17)고 말씀 하십니다. 주님의 뜻을 알지 못한다면 그는 결코 주님으로부터 오는 능력을 경험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서신은 “영광과 존엄과 통치와 권능이 이제와 영원토록 있기를 원하노라”는 말로 끝맺습니다. 본래 이 모든 것들은 그분에게서 나오고 그분으로 말미암으며, 그분에게로 돌아가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롬11:36). 세상의 어떤 것도 그분이 없이는 된 것이 없습니다. 세상은 그분에 의해 만들어졌으며(심지어 천사조차도), 모든 질서는 그분에 의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차 다가 올 세상에서도 그분께서 친히 통치하실 것입니다. 우리 또한 그분의 자녀로서 세상을 다스리도록 위임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장차 지도자로서 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자녀답게,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삶을 살기 위해 힘써야만 합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끄러운 삶을 살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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