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히 너 보기를 바라노니(요삼1:13~14)

조회 수 785 추천 수 0 2012.02.17 13:41:01

내가 쓸 것이 많으나 네게는 잉크와 펜으로 쓰기를 원치 아니하고 오히려 속히 너 보기를 바라노니 우리가 얼굴을 마주 대하여 말하리라. 네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우리의 친구들이 네게 문안하느니라. 그 친구들에게 이름을 들어가며 인사하라. (요삼1:13~14)

 

사도요한은 요한이서에 기록한 마지막 인사를 이곳에서도 동일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글이 매우 훌륭한 교제의 방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직접 만나 서로 얼굴을 맞대고 말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책이나 인터넷, 그리고 다양한 경로를 통한 간접적인 교제의 방법들은 매우 큰 유익을 안겨 주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막상 만나서 소통하게 될 때에 우리는 서로에 대하여 많은 오해와 편견들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 깊은 교제, 그리고 정직한 교제는 서로가 얼굴을 맞대고 대화했을 때 가능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눈빛과 표정, 그리고 행동들은 책이 대신해 줄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더욱 모이기를 힘써야만 합니다(행2:46,히10:25).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기를 원한다면 모이는 일에 힘써서 서로에게 기쁨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평강이 있기를 위해서 서로에게 축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비롯한 사도들은 언제나 인사를 할 때 평강이 있으라고 했습니다. 물론 그 평강은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것이어야 합니다. 막연하게 복을 받으라고 말하는 것과는 분명히 다른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서 마음껏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은 결코 귀운 일도 아니며, 주님께서 요가하시는 삶의 모양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누릴 평강은 반드시 주님으로부터 오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 것만이 이 땅에서 뿐만이 아니라 장차 다가 올 세상에서도 지속 될 평강이기 때문입니다. 부디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주님으로부터 오는 은혜와 평강을 누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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