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요일5:1-3)

조회 수 1289 추천 수 0 2011.11.19 09:17:14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났으며 낳으신 그분을 사랑하는 자마다 그분에게서 난 자도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하는 줄 아나니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 이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니라. 그분의 명령들은 무겁지 아니하니라.(요일5:1~3)

 

거듭남에 대한 비밀은 매우 신비로운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자연인들과 분리되었다는 의미는 바로 그들과는 다른 신분과 영적 상태에 놓여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분리는 우리 자신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는 점도 반드시 기억해야만 하는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종교나 철학은 그들만의 방법이나 지식으로 스스로 세상과의 분리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 자연인의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분리시킬 수 있는 분은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그분을 받아들인 자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자들이니라”(요1:12-13)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의 거듭남이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전히 수많은 종교와 철학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 오직 자신들의 의지로 하나님께 도달하려고 힘쓰고 있으며, 심지어 그분을 부인하기까지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그들에 대하여 거짓말하는 자이며, 적그리스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요일2:22).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는 하나의 증거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나는 스스로 오지 아니하였으며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느니라”(요8:42)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였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우리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 즉 형제들에 대한 우리의 자세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듯이 우리의 형제들 또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형제를 무시하고 조롱한다면 그것은 곧 하나님에 대하여 취하는 자세와도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형제들에 대하여 매우 친절하고, 겸손한 자세로 대해야만 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모든 율법과 선지자(대언자)의 말씀을 요약하여 말씀하시기를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음은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었습니다(마22:37-40). 그리고 새 계명으로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즉 사랑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명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있지 않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 사랑의 실천 방법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분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성경은 “누구든지 그분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 참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완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분 안에 있는 줄 아노라”(요일2:5)고 말씀합니다. 또한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는 자는 그분 안에 거하고 그분은 그 안에 거하시나니”(요일3:24)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자세를 통해서 그의 거듭난 삶이 참 된 것인지 아니면 거짓인지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바른 성경을 손에 들고, 언제나 묵상하며, 그분의 말씀을 기억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성경은 “사랑은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분의 명령대로 걷는 것이요, 명령은 이것이니 곧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대로 그 안에서 걷는 것이라”(요이1:6)고 말씀하고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이러한 삶은 결코 쉬운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여전히 세상은 악하고, 거듭나지 못한 자연인들로 가득 차 있으며, 심지어 교회 안에도 거듭나지 못한 그리스도인과 유아 상태의 그리스도인들로 넘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결코 낙심할 일은 아닙니다. 주님은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우니라”(마11:30)고 말씀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은 “너희가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시험 당하는 것을 너희에게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또한 그 시험과 함께 피할 길을 내사 너희가 능히 그것을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13)고 약속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내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고 우리의 삶이 오직 그분의 말씀 아래 놓여, 세상의 수많은 어려움 앞에서도 능히 이기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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