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들아Ⅳ(벧전5:10-11)

조회 수 2456 추천 수 0 2010.06.09 09:56:25

그러나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부르사 자신의 영원한 영광에 이르게 하신 분께서 너희가 잠시 고난을 받은 뒤에 너희를 완전하게 하시고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고 정착시키시리니 그분께 영광과 통치가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벧전5:10-11)

헌신을 위해 젊은이들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어찌 보면 젊은이들만이 감당할 수 있는 것일 수도 있는 것인데 바로 고난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물론 나이가 들어서도 고난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그들은 대부분 어느 정도 안정된 삶을 추구하고 있을 것이며, 또한 확고한 자신의 길을 가기 때문에 그만큼 유혹도 많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젊은이들은 세상에 많은 유혹을 견뎌 내야하며, 또한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선택한 길을 걸어가는데 많은 시험이 있게 될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고난이 그들의 삶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기록하기를 잠시 고난을 받은 뒤에 그들을 완전하게 하시고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기 하시고 정착시키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온전한 생애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 고난의 시기를 거쳐야만 하는데, 성경이 특별히 젊은이들에게 권면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더욱 쉽게 설명한다면 우리가 젊을 때에 고난의 시간을 가치 있게 보낸다면 그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풍성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점을 약속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 안의 인물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젊을 때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그들이 당하는 고난의 시간들에 대해서도 결코 낙심하거나 좌절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장차 주님의 놀라운 계획 앞에 자신을 맡기고 그 때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미디안 광야에서의 모세와 이집트 감옥에서의 요셉, 그리고 광야를 헤매던 다윗의 모습은 가장 모범적인 삶의 모형이라고 할 수 있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비록 고난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지만 주님의 때를 기다리며, 그분께서 부르셨을 때 담대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자들입니다.

역사상 고난의 시기가 없이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자를 보셨습니까? 물론 현대인들은 현재 살고 있는 자들 가운데, 재물이 많고, 명예나 권세를 가진 주변 인물들에 대해서 존경을 표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 세상을 떠날 때 과연 존경할 만한 가치를 지닌 인물인지에 대해서는 평가의 기준이 결코 재물의 많고 적음이나 당대에 얼마나 유명한 자였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사람들은 그가 과연 그의 삶에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얼마나 지혜롭게 인내하면서 지냈는가를 보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한 사람의 삶을 가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고난의 시간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젊은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기도 합니다. 만일 나이가 들어서 고난을 받는다고 한다면 오히려 그것은 사람들로부터 추하게 보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결코 일어 설 수 없는 상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들은 고난을 이길 힘을 가지고 있으며, 때로는 넘어지고 힘에 겨울지라도 그들은 일어설 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여!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그것을 즐기십시오. 그것은 당신의 삶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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