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위로하셨으니(고후7:5-7)

조회 수 112 추천 수 0 2024.02.20 11:01:26


5 우리가 마게도냐에 이르렀을 때에도 우리 육체가 편하지 못하였고 사방으로 환난을 당하여 밖으로는 다툼이요 안으로는 두려움이었노라

6 그러나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디도가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니

7 그가 온 것뿐 아니요 오직 그가 너희에게서 받은 그 위로로 위로하고 너희의 사모함과 애통함과 나를 위하여 열심 있는 것을 우리에게 보고함으로 나를 더욱 기쁘게 하였느니라

 

바울이 마게도냐에 있을 동안 그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 놓여 있었습니다. 사방으로 환난이 있었고, 외부적으로는 다툼이 있었으며, 내부적으로는 두려움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이러한 상항에서 그를 위로했던 것은 디도가 전해 준 고린도 교회의 소식이었습니다. 디도의 보고를 통해서 고린도 교회가 혼란을 극복하고 온전해지고 있음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고린도 교회의 온전해짐에 대한 소식을 듣고 위로와 기쁨을 얻었듯이 온전함을 유지하는 교회는 환난가운데 잇는 많은 이들을 위로하고 기쁨을 주시는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바울에게 있어서 고린도 교회는 그가 개척을 했던 교회라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그가 받을 위로와 기쁨은 그 크기가 매우 클 수밖에 없습니다. 온전한 교회는 세상에서 영적 싸움을 지속해가는 성도들에게 있어서 흔들리지 않고 승리하는 믿음의 사람을 살 수 있도록 돕는 버팀목과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도들이 세상을 사는 동안 환난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진리는 지키기 위해서, 죄와 싸워 이기기 위해서, 때로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감당해야 할 짐이 매우 많은 자들입니다. 교회의 역할은 그들이 세상에서 이길 수 있도록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가 온전한 모습으로 그들에게 힘이 되어준다면 그들은 마귀와의 모든 싸움에서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세상을 사는 동안 피로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 인생이든 순탄하고 안전한 삶은 없습니다. 누구나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으며, 그들은 누군가로부터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존재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들의 가족으로부터 혹은 친구로부터 위로와 격려를 얻을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은 영적 싸움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일에 대한 위로는 오직 주님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성도들은 그분의 일하심에 대하여 서로가 간증함으로 위로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가 주는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회가 온전해야 세상을 사는 성도들의 삶에 안정을 줄 수 있습니다. 앞서 바울이 심한 환난속에서 낙심했을 때 디도를 통해 고린도 교회의 소식을 전함으로 위로를 얻음과 같이 교회를 통하여 영적 싸움에 지쳐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실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섬기는 교회는 과연 성도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과정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까? 그리고 그들에게 위로가 격려가 되는 온전한 교회로 세워져 있습니까? 성도들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건강한 교회를 세울 수 있기 위해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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