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믿음으로 서느니라(고후1:21~24)

조회 수 1020 추천 수 0 2012.10.12 19:05:30


이제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게 세우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분은 하나님이시니 그분께서 또한 우리를 봉인하시고 우리 마음속에 성령을 보증으로 주셨느니라. 더욱이 내가 하나님을 불러 내 혼에 대하여 이것을 증언하게 하노니 곧 너희를 아끼기 위해 내가 아직까지 고린도에 가지 아니하였노라. 우리는 너희의 믿음을 지배하는 자가 되려 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하나니 너희는 믿음으로 서느니라. (고후1:21~24)


그리스도인이 거듭나지 못한 세상 사람들과 다른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름 부으시고, 마음속에 성령을 보증으로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거룩하신 분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는 그분에 관하여 모든 것을 알게해 주셨습니다(요일2:20). 그리고 성경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에 대하여 더욱 확실하게 소개하기를 “너희가 그분에게서 받은 기름 부음이 너희 속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 기름 부음이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며 또 그것이 진리요 거짓이 아닌즉 그것이 너희를 가르친 대로 너희가 그분 안에 거할지니라”(요일2:27)고 말합니다. 기름부음을 받은 자는 세상으로부터 배우려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는 거듭난 이후로 진리 안에서 살아가게 될 것이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믿음조차도 다른 이들에게 인정받으려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하게 알아야 하는 것은 성령님과 더불어 사는 자들은 스스로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성령께서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롬8:16)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일들을 하나님께서 친히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고후5:5). 성경은 이 일에 대한 경로에 대하여 소개하기를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들은 뒤에 그분을 신뢰하였고 너희가 믿은 뒤에 또한 그분 안에서 약속의 저 거룩하신 영으로 봉인되었느니라”(엡1:13)고 말씀합니다. 이는 곧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부터 그분을 믿게 되며, 그리고 거룩하신 영으로 봉인됨으로 그들은 언제나 그분 안에서 살 수 밖에 없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들이 죄를 지을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들이 만일 죄를 짓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면 그들은 그 일로 인하여 괴로워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 안에는 이미 거룩한 영, 즉 성령으로 채워진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슬프게 하지 말라. 그분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봉인되었느니라”(엡4:30)는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죄를 미워하십니다.


우리가 바울의 권면을 통해서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믿음을 지배하는 자가 되려 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기쁨을 돕는 자”가 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도 “너희는 랍비라 불리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한 분 곧 그리스도이니 너희는 다 형제니라”(마23:8)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스스로 높아지는 것을 경계하셨던 것입니다.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도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롬11:20)고 권면합니다. 즉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대할 때 항상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대할 것을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이러한 섬김에 관하여는 지도자들이 반드시 명심해야만 합니다. 베드로는 이 일에 대하여 매우 명쾌하게 “하나님의 상속 백성 위에 군림하지 말고 오직 양 떼에게 본이 되라”(벧전5:3)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높아지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낮아지게 될 것이며, 낮아지고자 하는 자는 높아질 것이라고 권면하셨습니다(눅14:11). 이러한 가르침에 대하여 많은 이들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족하여 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이미 사람 안에 욕심이 가득 차 있기 때문이기도 하며, 마귀가 그러한 사람의 마음을 결코 놓치지 않고 넘어뜨리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믿는 자들은 언제나 깨어있어야 하며, 죄에 대하여 언제나 정신을 차리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땅을 살아가는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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