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주님은 확실하게 기도 응답을 약속하셨습니다.

 

아래에 소개되고 있는 12개의 성경구절은 주님께서 우리가 그분께 기도하기를 원하신다는 것과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입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너희에게 다시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어 주시리라”(마18:19)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마21:22)

 

"너희가 악할지라도 너희 자녀들에게 좋은 선물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더 주시지 아니하겠느냐”(Luke 11: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것은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 안에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요14:13-14)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구하지 아니하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면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리라”(요16:23)

 

"이는 유대인과 그리스인 사이에 차별이 없기 때문이라 같은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자신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게 하시나니”(롬10:12)

 

"이는 그분을 통하여 우리 둘이 한 성령을 힘입어 아버지께로 나아감을 얻게 되었음이라”(엡2:18)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을 얻고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왕좌로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6)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새롭고 살아있는 길로 지성소에 들어갈 담대함을 얻게 되었나니 (히10:19)

 

"그분 안에서 우리가 가진 담대함이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분의 뜻대로 무엇이든 구하면 그분께서 들으시는 것이라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그분께서 들으시는 줄 안즉 또한 우리가 그분께 구하여 청원한 것들을 얻는 줄 아느니라”(요일5:14-15)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이 구절들은 그분께서 우리에게 기도하기를 원하신다는 것과 그분께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신다는 약속에 대하여 의심할 여지가 없음을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 의미가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고 그분이 우리의 손짓과 요청에 응답하시기 위해서 당신을 부르셨음을 뜻하는 것입니까? 저는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방법에 매우 특별한 제한과 범위를 정해 놓으시고 있다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일 당신이 다른 한쪽 없이 다른 한쪽만을 설교하게 된다면 사람들을 잘 못된 길로 인도하게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왜 자신들의 기도에 응답하시지 않느냐에 관해 궁금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응답하지 않는 기도의 문제는 하나님께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문제에 관해서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시는지 살펴봅시다.

 

II.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는데는 조건들이 있음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A.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에게 모든 일시적인 생각을 주기 위한 포괄절인 약속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불성실한 것을 승낙하지도 보상하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B 응답되어지는 우리의 기도들에는 금지들과 혹은 조건들이 있습니다.

 

첫째로 반드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사람의 기도와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용서를 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원자로 영접할 때 하는 믿음의 기도를 유일하게 들으십니다. 하나님은 주와 구원자이신 그분을 거절한 자의 기도에 응답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인들의 말은 듣지 아니하시나 하나님을 경배하며 그분의 뜻을 행하는 사람의 말은 들으시는 줄을 이제 우리가 아나이다”(요9:31).

 

1. 우리는 믿음의 행위와 하나님 안에 있는 믿음없이 하나님께 나올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사역기간 동안 그들은 악한 영에게 사로잡힌 한 아이를 그분께 데리고 왔습니다. 예수님은 그 소년의 아버지에게 "네가 만일 믿을 수 있거든 믿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막9:23)고 말씀하셨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을 믿음의 장이라고 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가 반드시 그분께서 계시는 것과 또 그분께서 자신을 부지런히 찾는 자들에게 보상을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하기 때문이니라"(히11:6)

 

우리는 그분 안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너그러이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흔들리지 말라 이는 흔들리는 자가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기 때문이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을 줄로 생각지 말라”(약1: 5-7)

 

2.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아와야 합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것은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 안에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요14:13). 그들의 구세주로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라은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과 죄에 대한 용서를 믿지도 신뢰하지도 않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우리에게 어떤 신비스러운 능력을 준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6장9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 아버지께 우리의 기도를 전하라고 가르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 혹은 여기에서 설명된 그분께 우리의 기도를 전하라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믿는 자로의 기도이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음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이며 우리 자신의 이름이나 우리 자신의 능력이나 힘으로서가 아니라 우리의 주와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영안에서 믿음으로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우리는 만일 우리의 인생에서 자백하지 않은 죄를 가지고 있다면 주님으로부터 기도 응답을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내가 마음 속으로 불법을 중히 여기면 주께서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리라”(시66:18)

 

"오직 너희 불법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분의 얼굴을 돌려 너희에게 숨겼으므로 그분께서 듣고자 하지 아니하시느니라”(사59:2)

 

잠언 1:23-33을 읽어보십시오.

 

4. 우리가 주님을 위해 살고 있지 않을 때 기도응답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귀를 돌이켜 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 기도마저도 가증한 것이 되느니라"(잠28:9) 이것들은 매우 강력한 말씀이며, 우리가 불순종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불순종의 기도는 하나님에게 대하여 가증한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을 그분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고 그분의 눈앞에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하기 때문이라"(요일3:22)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한다면 그분은 우리의 기도에 대하여 반드시 응답해 주십니다.

 

우리가 순종해야하는 하나님의 분명한 명령들은 무엇입니까?

 

기도, 성경공부, 증인된 삶, 가정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지도력, 자녀교육, 본이되는 삶, 교회 출석을 충실히 함, 십일조, 죄의 자백, 그리고 당신의 삶에서 그리스도를 첫 번째로 두는 것.

 

이 모든 것들은 명백한 명령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이러한 것들에 충실하지 않는 사람은 불순종하고 있는 것이며, 그리고 그것들은 하나님께 복을 받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5.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지 않고 있다면 기도응답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기록된 명령을 지키는 것보다 더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서 무엇을 하기 원하는가와 관계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죄인들의 말은 듣지 아니하시나 하나님을 경배하며 그분의 뜻을 행하는 사람의 말은 들으시는 줄을 이제 우리가 아니이다”(요9:31)

 

이것은 경건한 삶과 하나님의 통치를 따라 사는 것과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디모데후서 2장15-18절처럼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연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명백한 의지입니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 오직 너는 속되고 헛된 말 장난들을 피하라 그것들은 점점 더 경건치 아니함으로 나아가느니라 그들의 말은 궤양이 파먹은 것 같은데 그중에 후메네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잘 못하였으나 곧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말하여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뒤집어엎었느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그분의 말씀을 연구하고 우리의 믿음이 교리적으로 확고하게 되는 것입니다. 잘못된 교리를 믿고 실천하는 한 교회 혹은 한 개인은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난 것이며 그들의 기도는 결코 응답되지 않을 것입니다.

 

히브리서10장25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교회에 출석하는 것이라고 말해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정결한 물로 씻겨졌으니 믿음의 충만한 확신 속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가까이 다가가자 (또 약속하신 분께서는 신실하시니) 우리의 믿음의 고백을 흔들림 없이 굳게 잡고 서로를 살펴보다 사랑과 선한 행위에 이르도록 격려하되 우리의 함께 모이는 일을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서로 권면하여 그 날이 가까옴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2-25).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율법 아래 있지 않으며 안식일을 지키지 않아도 괜찮다는 사실에 위안을 삼습니다. 그러나 율법이 있기 전에 하나님은 한 주의 한 날을 정하셔서 그분께 경배하고 안식할 수 있도록 원칙을 정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분을 경배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하나님의 율법을 무시하였기 때문에 많은 댓가를 지불했습니다. 믿는 자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분명하게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집에 충실하는 것입니다. 그 배경은 주님 안에서 서로 높이려는데 있습니다.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불성실한 교회의 회원보다 더 낙담케 하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주일마다 주님께 경배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안의 형제와 자매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을 보는 것은 우리에게 상처를 입힙니다. 당신이 당신 자신에게 충실하지 않을 때 당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격려가 될 수 없습니다.

 

당신이 교회를 죽이고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중지시키고 혼들이 구원받는 것을 방해하기를 원한다면 바로 교회에 출석하는 것을 멈추십시오.

 

골로새서 1장 18절에서 "그분께서는 몸 곧 교회의 머리시라 그분께서 시작이시오 죽은 자들로부터 처음 나신 분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친히 모든 것에서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보다 우리의 인생에서 첫째가 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첫 번째로 두는 것은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입니다. 그것은 그것들이 어떤 즐거움이든 우리의 즐거움 앞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조금 특별한 봉사일지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특별한 일을 하도록 인도하고 계십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교회에서 어떤 일을 하도록 특권을 주셨고 그것에 당신의 믿음이 있습니까?

 

6. 하나님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화평하지 않은 사람들의 기도에 응답하시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기도가 응답이 되기 위해서 서로가 화평할 필요가 있습니다.

 

"남편들아 이와같이 너희도 지식에 따라 아내와 동거하고 그녀를 더 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상속받을 자로 여기고 존중하라 그리하여야 너희 기도가 방해를 받지 아니하리라”(벧전3:7)

 

가정의 문제들은 확실히 우리의 기도들이 응답받지 못하게 합니다. 논쟁하고, 말다툼하고, 집안에서 싸우는 것은 가정을 파괴시킬 것입니다. 주목하십시오. 저는 남편과 아내가 사이좋게 지낼 수 없다는 것 때문에 말했던 것이 아니라 사실은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고 또한 죄를 짓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가정으로부터 평화와 기쁨을 빼앗아갈 것입니다. 그것은 결혼에 대한 평화로움과 안전을 파괴시킬 것입니다. 나는 남편과 아내가 서로 갈라섬으로서 많은 가정이 파괴되어지는 것과 아이들이 혼란스럽게 사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목할 것은 남편과 아내가 서로 갈라서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죄는 너무도 무겁습니다. 너무도 멋진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의 결혼 문제가 극복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남편과 아내가 원한다면 가능한 것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평화스럽게 살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지 않을 때 그들이 그들의 자녀들을 위한 기도들이 응답되지 않는다는 것을 실감하십니까? 남편은 "그런데 나의 아내는 나와 항상 싸우는 것이 문제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내는 "그것은 저의 남편의 책임입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좋습니다, 우리는 반격할 필요가 없으며 그리고 서로 상대방에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치료법은 주님께 그 문제를 위임하고, 먼저 자신의 죄들을 고백하고 그리고 나서 주님을 위해 사는데 전념하는 것입니다. 만일 상대에게 이렇게 한다면 문제의 절반은 해결될 것이며, 화해를 위한 길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너희에게 다시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어 주시리라”(마18:19)

 

원칙은 하나의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 본보기가 되는 기도는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자들을 용서하는 것 같이 우리의 빚을 용서하옵시며"(마6:12)입니다.

 

교회 가족들 안에서 조화를 이루는 것, 각자 그들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 서로의 행복을 구하는 것, 하나님은 그것을 존중하실 것입니다.

 

7. 우리는 담대히 나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을 얻고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왕좌로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6).

 

8. 우리는 끊임없이 기도해야만 합니다.

 

주님께서는 누가복음에서 모범적인 기도로 가르쳐 주신 유사한 이야기에서 예수님은 비유로 그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친구가 있는데 한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친구여 내게 빵 세 개를 빌려다오 내 친구가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그 앞에 차려 놓을 것이 없노라 하면 그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기를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이제 문을 닫았고 내 자녀들이 나와 함께 잠자리에 들었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 없노라 하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비록 친구라는 이유로는 그가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가 귀찮게 졸라대므로 일어나 그의 필요대로 다 주리라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니”(눅11:5-9).

 

분명하게도 주님은 우리의 기도가 쉬지 않고 계속되어져야 한다고 가르치고 계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무언가를 몇 년동안 기도해 왔으며, 하나님은 그분의 시간에 응답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응답하기 원하시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는 우리의 기도들에 응답을 보류하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좋은 때를 아십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그분의 약속을 지속적으로 보여드릴 때 기도는 응답될 것입니다. 저는 Barnes가 이 부분에 대하여 말한 것을 좋아합니다.

 

이것은 심지어 그것들이 응답되지 않거나 혹은 보류적인 것처럼 보인 오랜 후에 그분께서는 자주 기도를 들으시고 복들을 주신다는 의미 밖에는 하나님께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분께서는 그들이 전적으로 그분만을 의지할 때까지, 그들이 다른 방법으로는 복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 때까지, 그리고 그들이 그것을 받을 준비가 될 때까지 그분께서는 그것들을 몇 달 혹은 몇 년동안 그대로 둡니다. 종종 그들은 처음 그것을 구할 때 응답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교만하고, 혹은 의존의 의미를 전혀 갖고 있지 않고, 혹은 그들은 그 복을 소중히 여기지 않으며, 혹은 그들이 그것을 얻는 그 때가 가장 최고의 때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절망하지 마십시오. 만이 그것이 우리에게 유익하며, 우리에게 적절한 것이라면 하나님은 그것을 줄 것입니다. 우리가 먼저 바로 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들이 올바른 상태인지를 보게 해 주옵소서; 우리가 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어떤 복으로 약속하신 것인지를 묻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그것이 주어질 때까지 인내할 수 있게 해 주옵소서(Barnes의 누가복음 강해)

 

결론:

 

1. 이사야는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에 대하여 불순종하고 있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그 때에는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할 것이요 그들이 말하는 도중에 내가 들을 것이며”(사65:24)

 

2.하나님의 약속.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자기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자기를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고 그 땅을 고치리라”(대하7:14)

 

당신은 이 사실을 믿습니까? 과거와 미래는 깨끗해졌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가 하는 모든 것 위에 하나님의 복들을 받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잡아 주시도록 바로 이 아치에 결심할 수 있습니다.

 

만일 당신의 삶 가운데 죄와 부정함이 존재한다면 지금 이시간 그것들로부터 깨끗해 질 수 있도록 주님께 고백하십시오. 하나님은 새로운 시작의 하나님이 되어주실 것입니다.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그분은 우리를 꾸짖지 않으시며 우리에게 그분의 도움을 후하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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