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수의 "YY부흥보고서"

조회 수 3104 추천 수 0 2010.06.09 11:00:49

이 책도 김만형 목사의 'SS 혁신보고서'와 마찬가지로 성경적이거나 신학적인 문제의 접근이 아니라 주일학교 교육자의 입장에서 쓰여진 책입니다. 특히 이 책은 청소년들을 가르치는 교사라면 반드시 한번쯤은 읽어 볼 것을 권합니다. 이찬수 목사는 성직자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 생활의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여 그들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교육의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내용]

 

목차를 그대로 실었습니다.

 

제1부 이 중고딩을 제게 주소서

 

제1장 애정과 관심을 듬뿍 : 지금 우리 주일하고 현장에는 '잡담의 관계없이 처음부터 바로 '정보전달의 관계'로 가고 있습니다. 제2장 예배만이 중딩고딩의 마음을 연다 : 예측이 가능한 교육은 절반이 실패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예배순서에 의외성이 있어야 합니다. 제3장 청소년부 부흥은 교사부흥에서 : 주일하교 교육은 주일에 30분 정도 잠깐 짬을 내어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 해 주는 것입니다. 제4장 불붙은 교사가 불씨를 나눈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테그닉이 아닙니다. 무조건 울며 씨를 뿌리는 일입니다.

 

제2부 기교가 아니라 기독교를 가르치라

 

제5장 화이트 유스 파이팅 유스 : 어떤 문제든 포기하지 마십시오. 주님이 포기하시지 않는 한 스스로 포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제6장 인터넷보다 큐티가 재미있다 : 하나님의 말씀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 말씀에 온전히 순종할 때 능력이 나타납니다. 제7장 세계는 넓고 세계관은 좁다 : 지신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은 포기하십시오. 자신만이 이룰 수 있는 꿈을 가지십시오.

 

제3부 교회에도 스타가 필요하다.

 

제8장 야망이 아닌 성결의 꿈 : 똑같은 밥을 먹고 잠자리에 들어도 그 생활을 대하는 태도는 180도 다를 수 있습니다. 제9장 비전 빼면 쓰러진다 : 요즘 청소년 문화가 진짜 신세대답고 개성 있는 문화입니까? 전부다 흉내내는 것뿐입니다. 제10장 예수님이 슈퍼스타 : 압력밥솥은 뚜껑을 잘못 열면 폭발합니다. 청소년들에게 압력밥솥의 뚜껑 역할을 하는 것이 스타들입니다.

 

위의 내용에서 보듯이 청소년의 이해 차원에서 기록된 것이므로 편견을 가지고 본다면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청소년의 이해없이 청소년을 전도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이찬수의 "YY 부흥보고서" 규장 초판발행일 1999. 8. 7. 분량 3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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