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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교회에서의 1부 예배를 마치고 오현리로 이동하여 106대대 형제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케익 커팅을 했습니다.
이제 다음주 부터는 두 부대가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8개월동안 정들었던 오현리 부대를 떠나 보내는 마음이 매우 섭섭하기도 하지만
다시 한 곳에 모여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제게는 큰 은혜입니다.
이제 한 곳에 모여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해 갈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