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레미야는 누구인가?
* 예레미야란 이름은 “여호와께서 지명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 아나돗에서 제사장 힐기야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 부동산을 살 수 있었고 서기관을 고용했다는 사실을 보면 그는 개인적인 재산을 소유한 부자였을 것으로 보인다.
* 주전 626년에 부르심을 받았다(렘1:2). 그때 그는 20세도 안 되는 젊은 나이였으며 내성적이며 소극적인 사람이었다.
>>> 예레미야를 주제별로 어떻게 나눌 수 있는가?
* 소명(1장)
* 심판(2-25장) - 유다를 향한 선포
* 고통(26-29장) - 유다가 당하게 될 비참한 일들
* 위로(30-33장)
* 환경(34-35장)
* 아홉국가의 심판(46-51장) - 이방인에 대한 보복
* 예루살렘의 멸망(52장) - 바벨론에서 예언함
*** 총 42년에 걸쳐서 예언함
>>> 이사야서의 역사적 배경은 어떠한가?
* 유다 역사의 마지막 40년 동안에 사역을 하였으며 요시야왕의 즉위 13년(주전 627년)에서부터 예루살렘의 멸망과 그 이후(주전 587년)까지 사역하였다.
* 요시야는 경건한 왕이었고 주전 608년에 죽었는데, 그의 통치 기간에 율법이 발견되었고 성전 예배가 회복되었다.
* 여호아하스가 그 뒤를 이었으나, 불과 석달 간 다스렸을 뿐이었으므로 그를 언급하지 않고 있다.
* 여호야김(주전 608-597)은 불경건한 왕으로서, 예레미야를 박해하는 데 온 힘을 다하였고, 예레미야 36장에 나오는 예레미야의 예언을 기록한 문서를 불태운 왕이었다.
* 여호야긴은 그 다음 왕이었으나 바벨론으로 포로되어 가기 전의 석달 동안 통치하였다.
* 마지막 왕은 시드기야(주전 597-586)였으며 나라의 멸망과 예루살렘 성의 함락을 초래케 한 장본인이다.
* 예레미야가 사역을 시작하였을 때 앗수르가 세계의 주도권을 쥐고 있었다.
* 애굽과 바벨론이 급진적으로 세력을 뻗치고 있었으며, 주전 607년에는 바벨론이 니느웨를 점령하여 앗수르의 세력을 무찔렀다.
* 바벨론은 유다를 향하였고, 유다의 “정치가들“은 애굽에게 도움을 청하도록 왕에게 권하였다.
* 바벨론은 유다를 쳐서 예루살렘을 점령하였다(주전 606-586).
***예레미야는 유다의 유일한 희망이 오직 여호와임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유다의 죄가 너무도 컸으므로 이 민족은 하나님의 축복을 빼앗기게 되었다. 바벨론에 의해 예루살렘이 점령을 당하자 예레미야는 거룩한 성의 죽음을 기념하기 위하여 “애가“를 썼다.
>>> 예레미야에 나타난 그리스도
* 한 의로운 가지(렘23:5)
* 공의와 정의로 통치하는 왕(23:5)
* 그들의 왕 다윗(30:9)
* 생수의 샘/근원(렘2:13)
* 토기장이(렘18:1-10, 롬9:21)
* 남편(렘3:14)
* 아버지(렘3:19)
***예레미야와 예수님의 비교
* 결혼을 하지 않았다(16:1).
* 자기의 출신지에서 거절을 당하였다(11:21,12:6, 눅4:16-30).
* 예레미야는 바벨론의 위협이라는 그늘 아래서 사역을 하였으며 예수님께서는 로마의 그늘 아래서 사역하였다.
* 자기 백성들에게서 반역자라는 말을 들었다.
* 예레미야는 거짓 선지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당대의 거짓 선생들로부터 악의적인 반대를 받았다.
* 예루살렘 성을 바라보고 울었으며, 이 성의 파멸을 예언하였다.
* 예레미야는 소수의 제자들을 모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도 얼마 되지 않았으며 그들 중의 더러는 그가 가장 어두움에 처해 있을 때 그를 남겨 두고 떠났다.
* 둘 다 거짓되게 체포되어 박해를 받았다.
* 외적인 형식과 의식을 책망하고, 마음으로부터 오는 믿음을 강조하였다.
* 성전을 정결케 하시며 제사장들에게 성전을 “강도의 굴혈“로 만들었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예레미야 7장 11절을 인용하신 것이었다.
* 마음의 “새 언약“을 강조하였다(렘 31:37, 히 8:7- 이하).
* 설교를 통하여 감동적인 예화들과 비유들을 사용했으며, 동정심이 많고 온유한 마음을 보여 주었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할 이 민족의 사악함으로 말미암아 마음이 상하였다.
* 생애와 사역에 있어서 실패한 것처럼 보였으나, 하나님은 그분들을 높이셨으며 사역을 성공적으로 이끄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