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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일상적인 생활을 계획성 있게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매우 단호한 결단을 필요로 합니다. 게을러지기 쉽고, 누구도 간섭하지 않은 환경에서 계획마저 없다면 생활은 그야말로 뒤죽박죽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 까닭에 목사에게 있어서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계획들은 반드시 보다 나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 분명합니다.
계획을 세우는데 있어서 목사의 일상생활에 대한 것과 교회와 관련된 계획들을 효과적으로 분배할 필요가 있는데, 일반적인 직장생활을 하는 성도들과는 달리 목회자는 돌발적인 상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적절히 분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가정과 교회 사이에서 시작의 분배를 효율적으로 했을 때 스스로 힘든 상황들을 피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목회 계획을 세우는데 있어서 자신의 시간을 갖는 것과 교회의 일에 대한 계획 중 어떤 것도 포기할 수 없는 것입니다. 특히 목사가 자신의 시간을 갖지 못하고, 교회의 일에만 매달리게 된다면 그는 얼지 지나지 않아서 지치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개인의 시간을 위해 교회를 위한 계획들을 소홀히 하게 된다면 교회는 더 이상 성장을 하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목사는 어떠한 상황에서든 자신과 교회를 위한 최선의 계획을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곧 성공적인 사역을 완성시켜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