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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홈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밝은 아이들의 모습을 대하면 저의 마음도 맑아지는 것 같습니다.
벌써 10여년의 세월이 흘러 많은 아이들이 떠난 자리에 또 다른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고,
그 아이들은 저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그동안 해피홈을 위해 수고하셨던 박서희 원장님이 떠나고 새로운 원장님이 오셨네요~
아직 인사도 나누지 못했지만 앞으로 하실 수고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