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3
카톨릭, 개신교와 더불어 이단들은 전 세계적으로 그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단들의 확장에는 기존의 기독교회들이 돕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들은 대부분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포교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기독교의 교리와 매우 흡사합니다. 더구나 한국의 교회가 대부분 미국 선교사들에 의해서 세워지고, 또한 복음이 전해졌기 때문에 이들 외국으로부터 온 이단 단체들은 한국에서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지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더욱 보수적인 그룹으로 인식이 되어 온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에는 신종 이단들이 더욱 그 세력을 넓혀가고 있으며, 미국으로부터 온 것이라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기존의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오히려 더욱 신실한 것처럼 비쳐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들의 활동을 성경에 비추어서 비교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그들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도 이단으로 판명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미 복음을 버린 자들의 모임이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단체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제작된 “이단종교연구자료1”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트레스 디아스(Tres Dias, T.D.)
2. 빈야드(존 윔버)
3 .안식교(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4. 여호와의 증인(왕국회관)
5. 몰몬교(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