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전도자 바울(전문)

조회 수 3365 추천 수 0 2010.06.09 18:00:41

sub1_5 books001 위대한 전도자 바울.jpg

 

그 당시 사람들은 바울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의 편지들은 무게가 있고 힘이 있으나 그가 몸으로 함께할 때는 약하고 그의 말도 형편없다”(고후10:10)고 말했을 정도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육체는 건강하지도 못한 상태였습니다(고후12:7). 그는 자신이 말에 서투르다고 고백 할 만큼 결코 언변이 뛰어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고후11:6). 물론 어떤 사람은 당시 고린도 교회에 아볼로라는 뛰어난 성경교사가 있었기 때문에 그가 상대적으로 말을 잘 못한 것이지 결코 무능하게 보일만큼 말을 못했을리가 없다고 주장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분명히 객관적으로나 바울 스스로 생각을 해도 말을 잘하는 사람은 아니었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바울이 매우 담대하게 전했다는 사실만으로 그가 매우 평탄한 사역을 했으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실제로 엄청난 고난 속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가 고린도 성도들에게 편지를 쓸 때는 아직 로마에 들어가기 전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가 옥중에서 쓴 서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바울은 자신이 많은 고난을 이미 당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가 고린도 성도들에게 고백하고 있는 고난의 정도는 이렇습니다.

 

위대한 전도자 바울.docx

위대한 전도자 바울.pd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