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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거울을 볼 때 가끔 착각을 합니다. 거울에 내 모습이 안보이면 아무한테도 안보이는 양... 거울을 통해 다른 사람을 보나 다른 사람은 내가 안보이는 것처럼 가끔은 그렇게 삽니다.
어떤 사람은 뒤돌아서 거울로 살피는 사람도 있고, 자동차에는 백미러가 있어서 뒤에서 오는 차며, 오토바이며..또 사람도 보게 되죠... 물론 사각지대가 있어서 못보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내가 거울 속에 바로 비취지 않고 내 눈에 보이지 않아도 다른 사람 눈에는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어디서나 날 보고 계시니... 근데, 안보이는 양... 보시지 않는 양 행동할 때가 많으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거울을 통해 다른 사람을 비춰보고, 다른 사람이 거울을 통해 나를 볼 수 있듯이. 성경을 보며 성경은 거울이라 말하는데, 그렇지 싶습니다.. 우리의 삶이 거울을 통해 누가 봐도 아름다웠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