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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이 무섭다 말합니다. 때론 지나친 관심으로 흥분하기도 하지만...
무엇에 관심을 갖느냐 어디네 관심이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의 모습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건강에 심한 관심을 가지므로 건강을 위해서 좋다는 것을 다 하고, 다 먹고 힘을 기울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미모에 관심을 갖고 그곳에 집중합니다.
다른 사람은 먹는 것에, 또 입는 것에, 차에.... 많은 관심들을 갖고 그것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곤 합니다..
우리의 관심이 어디에 있습니까?
돈에? 명예에? 아님 지식에...
관심을 갖는 곳으로 우리의 삶이 향합니다. 관심을 갖는 사람을 위하고, 그 사람의 마음에 들려 합니다.
나의 관심이 중요한 곳에 있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소중한 것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관심을 가져야 할것과 관심갖지 말아야 할 것을 바로 분별하여 참열매가 잊기를 주님앞에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