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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밧데리가 처음엔 3,4일은 가는 것 같았는데, 1년이 넘은 지금은 수시로 충전을 해야하니....수명이 다~되어 가는건가?...
우리의 신앙도 같은 경우가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처음의 사랑은 참으로 뜨거운데... 갈수록 미지근...계속해서 충전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밧데리가 다되어 감에도 불구하고 충전하는 일에 게으르면 그 기계는 꺼져버릴 수밖에...
우리의 삶이 성령으로 충만해야 하겠습니다. 주님과 끊이지 않는 가운데, 늘 기능을 다할 수 있는 나이기를 기도합니다.
지금의 세상은 밧데리가 빨리 소비되는 장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장소에 있는한 자주 충전을 해야 하겠지요... 정신을 차리고 확인함으로 사용에 불편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재충전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