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프다는 것...

조회 수 1347 추천 수 0 2010.06.09 14:36:49

며칠동안 독감(?)으로 고생을 하고 나니 많은 생각, 생각들... 우선 여러가지 이유로 병원에서, 혹은 다른 곳에서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한 생각들... 갈수록 많은 병들이 발견되기도 생겨나기도 하고...더 강해지기도 하고... 내가 나이가 든 까닭인지 감기로 입맛이 다 없고... 완전 종합감기를 앓은 까닭에 며칠지난 지금도 움직일 때 어지럼을 느끼고 있으니... 자다가도 고통스러워 깨서 기도를 하고... 기도할 대상이,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입맛이 없어 먹을것을 제대로 안먹으니 기운은 더~ 없고... 우리의 영적으로도 영의 양식을 안먹으면 기운 없음을 느껴야 하는데, 몸이 아파 기도하듯... 성도들이 아프면 기도해야 하는데...

 

우리의 영과 혼과 육이 다~ 건강한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꾀병을 할 어린 나이는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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