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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함께 어떤 사람의 과거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열심히 산 과거의 흔적들 말이죠... 돈을 버는 모습... 또 그 돈을 쓰는 모습들....행한 행동들....
딸과 함께 집에 오면서 참 열심히 살아 온 것 같다 얘기를 했더니 딸의 생각은 조금 달랐습니다... 다~ 자기 자랑같다고....이런....물론 사람들이야 자신의 실수와 잘못된 점 보다는 자신의 자랑거리를 많이 얘기하곤 하지요... 내가~ 내가~~~
교회에서 신앙 간증을 많이 합니다... 반응이 여러 가지입니다. 와~ 대단하다... 할렐류야! 하지만 또 다른 곳에서는 그렇게 얘기하지요... 순 자기 자랑이야! 사람의 평가들은 다양하지만... 하나님은 진리시며 사랑이시며 공평하시며 불변하시는 분이시므로 그분의 평가는 정확합니다.. 모든 사람의 속 마음까지도 아시는 분이시므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인정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생각과 뜻을 알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