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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 사람은 있으나 없으나 화제거리입니다.
자신은 자랑할 거리가 참으로 많고, 얘기 거리가 끝이 없는데, 듣는 사람들은 괴로와 합니다.
단순한 사람이라 해야 하나... 무슨 이야기 끝은 항상 자신의 자랑... 칭찬을 하면 정말, 정말 좋아하죠... 자신의 마음에 들면 다~ 용서가 되고, 자신의 기분을 나쁘게 하면 흉을 보느라 바쁘고... 지금 상황은 예전의 반도 안된다 하고, 거의 변한거라 하고...
딴에는 열심을 내고, 다~ 간섭하려 하고, 자신이 아니면 안된다 하고...거의 80-90%가 미워한다?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얼마나 심한지, 제가 보기엔 너무 불쌍한 사람같아 보입니다.
항상 옷을 바꿔입고, 화장을 잘 하고, 키도 적당히 크고, 몸매도 자랑하지만... 내가 가장 가엽게 여기는 것은 예수님을 모른다는 것이고, 받아 들일 준비가 전혀 없다는 것...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게 되고, 그 자매가 예수님을 만날 수 있기를 무엇보다 기도하게 됩니다.
바라기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관계가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과... 그리고 미움이 쌓인 사람들과...물론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과는 잘~ 만나겠지요...
자랑한다는 것, 남을 야단 친다는 것 자랑할 것이 그리고, 잘 할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도 생각하게 됩니다.
서로가 조금만 더 양보하면 될텐데... 조금만 더 이해하면 될텐데...그날이 속히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