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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은 우선 음식을 잘 먹습니다. 물론 병적으로 먹는 걸 밝히는 사람이 있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음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도 간혹 있지만, 일반적으로 잘 먹는 사람은 건강합니다. 군대에서는 규칙적인 식사를 하기 때문에, 마른 사람은 살이 찌고, 찐 사람은 빠진다죠?
제대로 먹지 못하는 사람은 건강할 수가 없습니다. 영양공급이 제대로 안되니까, 몸이 약해지고, 기운도 없어 합니다. 그러기에 건강한 사람은 배가 고프면 먼저 먹게 되지요...
건강한 사람은 버릴 것은 잘 버립니다. 생리 현상을 잘 해결하는 거죠... 하지만, 요즘은 갖가지의 병으로 인해 그 일들을 잘 해내지 못하거나, 굉장히 힘들게 해 냅니다.
건강한 사람은 버릴 것은 잘 버리지요... 정상적인 삶이라면, 우선순위가 되죠...
우리의 육적인 삶에서 뿐만 아니라, 영적인 삶에서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배고픔을 알고, 잘 찾아 먹고, 끼니를 거르지 않죠..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버릴 것은 잘 버리죠.. 행동하는 일에도 지장이 없고요... 하지만, 건강치 않다면 쉬운 일들은 아니죠..
우리의 삶이 육적으로나, 영적으로나 건강하여, 할 일들을 바로 감당하며, 편안한 삶이면 참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