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쓸때, 이야기를 할 때, 서론 본론 결론이 필요함을 압니다. 더 효과적이고, 바로 전달하기 위해서..
학교에서 6하원칙에 따라 이야기 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어떤 분에겐가, 인사를 할 때 고개를 숙이며, 함께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배웠습니다. 바로 전달이 되지 않는다고요..
아이들에게도 이야기를 할 때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로...
집중한다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집중하지 않았는데, 어떤 중요한 것을 전달할수는 없습니다.
잔소리나, 흘러가는 이야기로 취급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의 삶에 집중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집중하는 것 또한 중요한 것을 생각합니다.
우리 아버지께 집중하여 아버지의 말씀을 듣는 것... 그리고 그 말씀을 실천하는 것....
내가 부족하기에 더욱 감사..
곰 곰 생각해 보니, 참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자랑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불만은 없습니다.
왜냐면, 덕분에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내가 조금이라도 잘 난 구석이 있었다면, 분명히 나는 나 잘 난 맛에 살고, 하나님을 찾지 않았을 지 모릅니다. 얼마나 다행한 일입니까?
너무 부족해도, 내가 필요함을 주님께 구하면, 바로 채워 주시니, 주님앞에 더욱 부끄럽게 만드십니다..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부족하기에, 나를 쓰실려면, 채우셔야 할 것이 너무 많아 참으로 죄송합니다.
하지만, 부족하지만, 그래도 주님 앞에 끝날까지 사용되어지길 원합니다........